2011년9월 1일 한국에서 가장 큰 세계적  NGO 단체인  Good  Neighbors

Internationl (한국이웃사랑회) 에서 즉 과테말라지부에서 박성락지부장과 각

부서 책임자  5명등 6명이 필자의 사역지인 과테말라 산칼로스국립대 (Coban)

를  5시간 운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이곳  교수들과 하루종일 오전에는 강당

에서 Power Point slide 발표회등 컨퍼런스를 갖었으며 오후에는 대학목장, 실

험실, 또한 이미 우리부부가 대학과 공동으로 하고 있는 젖염소 사업마을인

Bankish를 망문 하였습니다. 영양실조에 걸린  가난한 농촌 인디안 원주민 어

린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 젖염소 무상 공급을 위한 모임이었습니다.

 젖염소를 농가에서 직접 사육케 하여 젖을 짜먹고 영양실조에서 해방시키는

 사업입니다.  이 공동사업이 이루어 지면 10여마을의 수천명의 어린이들이 혜

택을 받게 됩니다.  계절적 어린이 성경학교도 함께 하게 됩니다.

 

2. 2012년도 젖염소 분양할 교회 방문

2011년 9월 4일 아침 일찍 미리주문한 빵 100개를 사갖고 비포장 산길을 1시간

 달려 해발고도 2000 미터 (한라산 1950미터) 되는 인디안 원주민 산골

Chacalte마을에 도착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예배후에

 

빵을 나누며 창1:28절로 간단히 하나님 말씀을 증거 하였습니다.   Power

Point로 한국 임실치즈마을을 소개 하면서 한국도 50년전에는 과테말라와 같이

가난한 하였지만 50년전 유럽의 선교사 한분이 젖염소 2마리를 갖고와  기르고

퍼트려 산양유를 짜 마시고 치즈를 만들어 먹고 팔아서 지금은 아주 잘사는 기

독교  치즈마을로 변한것을 소개 하였습니다. 그들도 잘 살살수 있다고 격려

하면서 젖염소 사역을 소개 하였습니다.   참여 할 교인을 물으니  거의가 손

을 들었습니다.  2012년도에10가정이 선정 되어 곧 산칼로스대학이 와서 훈련

을 시작 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년 암새끼를 이웃에게 나누어 주면 140가구가

되는 온마을이 젖염소 마을로 변하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나올것을 기대합니

다. 하나님 나라 확장 사역이 펄쳐 지고 있는것을  감사 하면서 험한 산길을

 내려 왔습니다.

 

3. 영어성경 제자훈련

이덕주 선교사의 소규모 대학교수 영어 성경반이 봄과 가을 학기 단위로 진행

되고 있는데 이번 가을학기에도 잘 진행되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이번 새로 들어온 교수 학생이 간증문을 이메일로 보내와 소개 합니다.

  “Today during class I was meditating, and

I believe God in order to save a soul is able

to move heaven and earth, and of course

if it was able to give his own son Jesus Christ,

so bless you and may God using to change lives,

 and there are people who would never have 

voluntarily made ​​reading the Bible,

but now with the English/Bible class,

they are doing. Although not understand

much or maybe none of this talk should be

remembered that the spirit if you take the words,

 but the mind goes blank, the word of God will

never do it without purpose.  God bless you.”

 

김현영/이덕주, 수의과 의료선교사


과테말라 산칼로스국립대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