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산우회 7월 산행실시
선농산우회는 7월22일 전날의 찌는 듯한 폭염이 다소 누그러진 흐린 날씨여서 산책하기에는 그리무리가 없었다. 16명(남12,여3,한우택 은사)이 단란한 산행을 하였다. 이석형,진명식,최권용 세 동문은 산림욕장 코스를 택하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맹수사로 내려오는 잣나무 숲에서 만나 피톤치트 향을 마시며 야외 간식을 한후 귀로에 사당역 인근에 소재한 '담양죽순추어탕'집에서 삼계탕과 추어탕으로 보양식을한 후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이날 박귀희 동문이 호두과자를,김재탁,공용기 동문이 방울토마토를, 그리고 박미숙 동문이 초코렛을 제공 野食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 출발
한우택 은사님과 지헌범 동문
담소하면서 산행?
우리나라 꽃 무궁화
한우택 은사님도 보인다
숲속의 간식
찍사만 빠진 오늘 산행참가자 단체사진
睡蓮꽃
수련과 잉어를 보시고 계신 한우택 은사님
유유자적하는 잉어
새로 등장한 무선충전 전기차(이 차는 우리선배이신 서남표 박사님이 발명한 차다)
심재광과 찍사
오늘의 만찬장
식사 대기중인 동문들
식사를 마치고 은사님과 담소
오늘의 보양식
찍사 조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