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5. ()
 
 
 
 

Ϻ μϱ
'베싸메 뮤초' - 이춘희 동문
김길성   2010.11.05.
÷ ϴ. 886






♣ 베싸메 뮤초 ♣


'베싸메 뮤초(Besame Mucho)' - 콘슈엘로 벨라쿼즈 작곡

평생 여자로서 남자의 키스를 받아본 적이 없었던 콘슈엘라 벨라쿼즈라는 멕시코의 젊은 여인이 20세 전에 작곡한 노래가 바로 이 '베싸메 뮤초'라는 것입니다. 그 뜻은 "저에게 키스 많이 해 주세요"입니다. 현대 음악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곡을 만들고 지난 2005년 1월에 84세로 별세했습니다.




수년 후 그 젊은 나이에 그 유명한 곡을 작사, 작곡하게 된 어떤 연애사건이라도 있었는가를 묻는 기자에게 이곡을 작곡하기 전에는 한 번도 키스를 해본 적도 없고 이곡은 완전히 자기의 창작력으로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이곡은 20여개국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불리어 졌고 또 비틀스, 프랭크 시나트라, 몰츤 굴트 악당, 풀라시도 도밍고, 쌔미 데이비스 같은 유명한 음악가들으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현재에도 여러 가지 형태로 편곡이 되 연주되고 있다고 합니다.




뜨거웠던 우정의 추억을 다시 담아봅니다.  정열의 가수 이춘희 동문 감사합니다. 2010년 11월 4일 서울사대부고 10회 미주동창회 제공


 
한달여전의 아름다웠던 추억의 한장면을 다시 올려보았습니다. 이춘희동문의 "베싸메 뮤초"와 "4월이 가면"을 부른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베싸메뮤초의 내역을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음악은 그 내역을 알고 들으면 그 흥취가 좀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을것으로 봅니다.
[2010-11-05 04:31:25]
김길성
유명한 라틴 뮤직의 가수가 우리 동창으로 같이 여행하게 되어 이번 여행이 한층 빛났습니다 이금희는 저의 경남여중 동기, 패티김은 이명진의 종암국민학교 동기, 이춘희 ... 이렇게 보니 이 왜색이 없는 서양 노래를 부른 세 여가수가 해방후 초등학교에 들어 갔고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세대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2010-11-05 06:01:24]
김덕희
이춘희를 다시 본 것이 58년만에 본 것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별로 변함없는 이메지를 주는 친구죠. 이 번 여행을 같이 하게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1-05 16:58:40]
김현순
내가 소니 캠을 가지고 가서도 이춘희의 동영상을 못 찍어 후회스러웠는데 김동문이 찍었군요. 감사합니다.
[2010-11-06 09:46:04]
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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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무, 이규진동문댁의 혼사화보
대한민국 건국은 혁명이었다.-이인호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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