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좋은 친구들 주말 잘 보네시게
올해 첫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오네.
단풍든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또 얼마나 맑고 청명한 모습인지.
나무마다 예쁘고 고운색으로 치장을 하고
우리 좋은 친구들의 눈길을 얼만큼 끌어 들일려는지.
빠알갛게 노오랗게 물든 예쁜 그길을 걸어보며
아쉬웠던 어제의 일들은 모두 날려 버리고
이 가을 행복한 추억쌓기는 어떠려는지.
우리는 얼마나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만이 복된 삶일 터인데.
억지로라도 웃는 게, 아니 웃는 것보다 건강에 좋으리라.
오늘도 우리 좋은 친구들 많이 웃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네.
- 笑 峯 드림 -
가을이 어느새 성큼 와 버렸네요 가을 소식과 함께 웃고 즐기라는 멧세지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2010-10-23 16: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