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이병재 동문이 연주하시는데 당연히 가서 축하 해 드려야 하는데 사정이 그렇지 못해 미안합니다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는데, 이스라엘 출신 다니엘 바렌보임과 팔레스타인 출신 에드워드 사이드(하버드대 교수. 작고)가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두 나라 소년들이 한마음이 되도록 애 썼는데 우리 천하 부고 선농합창단에 사소한 일로 금이 가 현재 분열 상태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녹음하신 조정호 올리신 원제혁 동문님 감사합니다
2012-11-04 07:48
김길성
부라보!!!!!
역시 우리 부고 밴드부의 저력은 알아줘야 겠습니다. 악기편성도 별로 완전치 않아도 음색이나 음악성은 옛날 그대로의 깊이가 있는 음악을 만들어 냈군요. 우리 이병재, 유인수동문들이 양쪽에 뚝 기둥으로 않아 믿음직하고 또한 꾸준히 연마하여 연주에 함께 한다는 전설같은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많은 분량의 동영상을 찍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영원한 총무 조종호동문 고맙습니다. 한턱 내야겠는데..... 나도 해 봤지만 그 분량을 혼자 다 동영상을 찍었다면 팔이 떨어져 나가는 진통(?)을 느낄정도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file size의 동영상을 전부 올려주어 지구반쪽넘어사는 우리 시골사람들도 볼수 있게 해 준 우리 원제혁사부한테도 진심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이병재동문, 그리고 유인수동문들 정말 장한 연주였다오. Washington Post March는 우리가 고등학교조회때마다 자주 연주한 곡이 였으니 더욱 감개무량하게 들었다오. 다들 건강하게 그리고 우리 모두 앞으로 더욱 가슴에 음악을 안고 살아갈수있는 여생을 살도록 합시다.
2012-11-04 08:39
이병재
Bugo10 동문님들, 이렇게 격려 해주시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우리의 樂聖 김길성동문의 분에 넘치는 칭찬과 김덕희회장님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조정호 동문과 I-Club 사부님 원제혁동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연주회 시작전에 가을비가 어찌나 많이 내리는지 거동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는데 멀리서 찾아와서 장시간의 촬영을 해주신 조정호 동문님, 그리고 사업에 바쁘신데도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원제혁 동문님의 노고에 특별 감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여 더 아름다운 소리 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2012-11-04 10:47
전성희
유인수 이병재 두 동문님께서 이제까지도 악기를 연주하심이 대단합니다. 두분이 굳건히 무대를 빛내주심을 축하합니다. 다음에는 우리 10회 합창단도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영상을 찍고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조정호 원제혁 두 동문님 수고하셨습니다.
2012-11-04 14:18
이규식
동문음악회에 참여한 이병재 유인수 동문 화이팅! 옛날 천하 부고밴드부의 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두 노익장들 정말 대단합니다. 참석치 못해 미안합니다.
2012-11-04 16:15
김윤순
우리부고 10은 천하부고 중에서도 으뜸인걸 새삼 느낍니다. 지금 우리나이에 직접 연주하셔 우리를 놀라게하고 자랑스럽게함은 물론 직접 현장에서 촬영하시고 또 우리홈에 올려주셔 우리10이 모두감상할수있게 하는 능력을 갖추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지난 음악회때 연습차 부고 회관에서 만나 뵛을때 정말 힘이 들어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라 하셨는데 그 무겁고 힘이드는 악기 를 용케도 아직까지 하실수 있음이 존경스럽고 인생을 같이 해 온 튜바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시리라는 생각을 합니다.건강하시다는 증거가 되어 더욱 좋습니다.더욱 아름다운 소리 들려주신다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습니다. Bravo!!
2012-11-04 17:19
김현순
역시 음악은 마음을 천사로 만들어줍니다. 들으니 좋고 그 속에 그만 흠뻑 빠지네요. 우리 10회 유인수동문과 이병재동문의 눈부신 활약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2012-11-05 00:32
원제혁
취주악부 홈페이지에서
2012-11-05 06:28
손난주
원제혁 사부님이 2011.11.19 취주악부 연주를 위해 올리신 사진
2012-11-05 09:02
조정호
여러동문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멀리 김길성 미주동문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주 하느라 수고가 많았던 이병재, 유인수 동문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는 그날 오랜만에 생음악 감상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싸이트에 편집해 올리시느라 수고 많았던 원제혁 동문께 감사드립니다.
2012-11-05 12:01
박인재
현역(?)으로 무대에 서는 유인수,이병재동문 정말로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학창시절 음치라서 최동의 선생님으로부터 혼도 많이나서, 듣는 음악이라도 이해하고자 졸업후 노력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부라보!!! 부고10회 이병재,유인수동문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추억의 옛사진 올려주신 원제혁,손난주동문,미주의 김길성동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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