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낯 기온이 28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4월 중순 날씨가 아니라 여름 날씨 같습니다. 산책길에 보니 벚꽃은 다떨어지고 영산홍이 피고 있습니다. 선거 뒤끝에 기분도 언짢았지만 그래도 좋은 쪽으로 생각할려고 합니다. 국민의힘이 103석에서 108석으로 5석이 증가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려고 합니다. 쓴경험을 안해본 우리 국민의 민도를 이제 알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때 까지는 그래도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지요. 다시 힘을 냅시다.
2024-04-14 15:57
김덕희
저도 오늘 유경순 교장과 한참 속상한 얘기를했는데 그런대로 더불당과 득표차가 많지 않다고 ,아슬아슬하게 진 선거구가 많다죠 의석수도 약간 늘었으니 참패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네요 기진맥진 할정도로 온힘을 쏟아부은 한동훈 선대위장을 저렇게 쫒아내다니 그 전에 누구가 이렇게 온 몸을 바친적 있나요
너무 속 상합니다
2024-04-14 19:10
조정호
김 회장님 댁이 북한산 자락에 있어서 좋겠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정말 우라니라 국민의 민도가 아것밖에 안되나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희망이 없는 국민 같습니다. 어떻게 법을 위반하고 막말만 하는 놈들의 집단인 더불당에(저는 민주당이란 것을 아예 빼버립니다.민주라는 말을 붙일 자격도 없으니까요)이렇게 표를 몰아 줍니까! 앞으로 4년간 이좌파들의 국정문란 행동을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 지금부터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이꼴 저꼴 보기싫어 해외이민 이라도 가고싶지만 그럴 능력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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