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이 봉정암이다. 30여년전 수렴동 계곡까지 갔다가 길을 찾지못해 되돌아온 이후 꼭 한번 가보리라 했지만 못가고 말았다. 그래서 사진으로나마 보고자 올려보았다.
2024-03-28 20:19
이선호
건각 찍사 조정호 회장님께서 봉정암을 못 가 보셨다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백담사에서도 한참 올라가 해발 1,200미터 지점이 있으니 등반이 쉽지 안고, 특히 겨울철 눈이 많이 올때는 위험한 곳이지요. 그러나 경치가 뛰어난 고찰로 기억됩니다. 1958년 여름, 백담사를 출발 대청봉에 오를 젊었 때 한 번, 1990년 대 초반 직장동료들과 함께 오색에서 대청봉 헤돋이 보려고 올라 갔디가 백담사 쪽으로 하산하면서 두번쨰로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80대 중반 나이라 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올 때 장면부터 보여주시어 잘 감상하였습니다, 조 회장님 감사합니다.
2024-03-29 08:15
김서환
설악산 정상에 가는데 미쳐있을때 백담사를 지나 설악산에 다니곤 하였지요.해돋이를 마지할때는 시간관계로 오색에서 출발하므로 봉정암코스는 아니지요 한 두어번 봉정암에 들어간 기억이 나고 서너번은 봉정암옆길로 정상에 오른 기억이 납니다.등산하기는 꽤 좋은 코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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