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는 완연히 봄날씨다. 등산복 내피를 빼고 입었는데 별로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 봄은 역시 계절의 여왕이여서 였는지 여햑생이 1명더 많이 나왔다. 총원19명(여10,남9)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어 주었다. 이날도 역시 많은 먹거리를 아래와 같이 제공해주어 푸짐한 상차림이 되었다. 중식은 봉덕샤브샤브칼국수로 먹었다. 이날 중식대는 김현순,이순규 두동문이 부담해 주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한다.
새봄을 맞아 20명의 가까운 친구들이 봄을 즐겼습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만나서 즐거운 우리들이었습니다.이렇게 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조정호 동문 수고하셨습니다.
2024-03-23 04:07
김덕희
약간 쌀쌀한 이른봄,앞으로 전개될 화려한 봄을기다리는 설렘이 있습니다 나무들이 봄을 위해 준비한 겨울 눈이 조금씩 커지는 모습이 자연의 신비를느끼게 합니다 우리에게 남아있는 봄은 몇번일까 70번의 봄이 남아있어서 지루했고 빨리 어른이 됬으면 했던10 대가 까마득합니다 이제 우리옆에
남아있는 날들, 남아있는친구들 모두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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