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의 우리들의 졸업60주년 일본규슈여행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마지막 해외여행입니다.6년전인데 아득한 옛날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오전6시 인천국제공항 잡합이라 밤잠 설친 생각이듭니다. 앞으로 4번에 걸쳐 여행을 시켜드리겠습니다. 안보이는 친구들이 몇명있습니다. 추억을 더듬어 보세요.
2024-02-04 05:38
김덕희
윤경일 김용우 이현복 이 그 땐 있었네요 눈깜짝 할새 떠나버렸어요 아무쪼록 매일매일 아끼며 살아야겠네요 배타고 간 작은개울 일본집 뒤뜰에 만개했던 붓꽃이 기억납니다
2024-02-04 08:41
김서환
동영상 스타일보다 이게 훨씬 나요.사진이 어쩌면 맑을까?
2024-02-04 09:55
이선호
졸업60주년 기념 규슈 방문이 마지막 해외 나들이 였었던가요? 김태무 회장님의 사진예술작품 보존 활용에 감사드립니다. 사진과 기록을 보니 모두 47명이 참석을 했고, 미국에서도 7명이 참여를 했고, 이미 고인이 되신 분도 3명이나 되네요. 새월이 금방 흘러가는 듯 싶네요.
이 여행도 제가 My trip to Yufu City in Kyushu 라는 제목으로 코리아타임스 2118년 6월11일 (월)자에 여행 후기를 다루었습니다.
2024-02-04 18:58
김철규
김회장이 촬영한 졸업 60주년 기념행사로 규슈여행 당시에 저는 병마로 죽다 살아나서 같이 못 간 것이 후회됩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 왔습니다. 사진의 구도와 모든 것이 프로 못지 않습니다. 우리 고유의 설명절이 닥아와 서브화면도 바꾸어 보았습니다.
2024-02-06 07:56
김태무
설날을 맞아 서브화면 시의적절하게 잘 바꾸어 주셨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김박사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24-02-06 11:12
조정호
6년전인데 까마득한 옛날 같이 생각이 듭니다. 그때 즐거웠던 추억 영원히 잊지못할 겁니다.
2024-02-06 19:11
손난주
미국에서 간 동문들, 7 명인데요. 모두 인천공항에서 모이는 것이 익숙지 않아서 공항 근처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모여서 호텔앞으로 버스가 와서 타고 공항에 와서 동문들 만날 때 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물어 물어 찾아가니 거기들 계시더군요. 아침에 김밥을 주어서 소풍가는 듯이 즐겁게 먹으면서 비행기 탄 것이 어릴때 소풍간 것 같이 즐거웠습니다. 아주 멋쟁이 음식점에서 아침등 모두 잊을 수 없이 내인생에 그런 좋은 여행을 한 것이 지금 살아가는 기운을 주는 듯 합니다. 우리 동문들과 같이 한 마지막 해외 여행이군요. 사진 많이 많이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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