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2013년 고교졸업55주년되는 해 하와이 단체여행은 잊을 수가 없다. 사진을 보면 그때만해도 우리의 모습은 푸릇푸릇한 청춘의 모습이다. 엊그제 같은데 강산이 두번변해버릴만큼의 세월이 흘렀다. 그때를 상기해 사진을 올려보았다.
이선호
지금보다 10년 더 젊었을 시절이었군요. 조정호 회장님 감사드려요. Big Island는 그때 처음 가보았네요.
(Dramatic Big Island of Hawaii, The Korea Times dated Tuesday, October 15, 2013)
2023-12-04 21:52
김덕희
하와이 여행 날씨좋고 아름답고 와이키키 해변등...너무좋았죠 그런데 사진마다 안명주가 있네요 들켰어요 10 대때의 그리움이 70 대에도. 우리모두의 마음속에 누군가가 있죠
2023-12-05 07:56
이선호
조정호 회장께서 안명주 동문을 많이 담은 배경을 이제 알겠네요. 안 동문의 부군께서 서울상대 3년 선배이신 홍관의 회장이시며, 한국산업은행 재직시 함깨 재무부 파견근무도 하였으며 런던 처음 갔을 때 (1972년 5월) 시내 가이드를 해 주시어 안동문의 아파트에도 잠시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다. 세상은 좁네요. 혜화국민학교 동창인 안명자 (경기여고)와도 4촌간으로 알고 있어요. 김덕희 회장님 감사해요.
2023-12-05 11:59
손난주
조정호 회장님이 안명주와 박용희 같이 있는 사진을 많이 찍으시고 올려주셨네요.
2010년 한 마음 큰잔치, LA 에서 그랜드 캐년, 요세미티 등등 돌아서 LA 에서 송별 party 용수산에서 하기 전에, LA 투어 하고 마지막으로 Hollywood 배우들 모이는 곳에 갔었는데, 거기 높은 계단에서 , 안명주와 박용희 같이 있는 사진 찍어서 올린 사진 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혹시 그 사진도 조정호 회장님이 찍으셨습니까? 그 사진 있으시면 원본에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2023-12-06 12:05
조정호
손난주님 반갑습니다. 그사진도 제가 찍은거 맞습니다. 사진을 찾을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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