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산우회 9월 산행
이젠 홑이불 덮고자면 약간 춥다. 참 계절의 변화는 신기하기만 하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그동안 흐렸던것이 언제냐는 듯 맑게 개어있었다. 9시 50분경 대공원에 도착해 보니 박임성 동문이 저만치서 손짓으로 부른다. 이날은 예상외로 여성동문이 많이 나왔다. 총19명출석회원중 11명이 여자동문이였다. 오랜만에 김희덕, 최인경동문이 참석한 반면 잘 나오던 김현순 동문이 빠졌다. 이날은 회원 거의전부가 걸어서 장미원 테마파크로 갔다. 이날도 많은 동문이 먹거리를 준비해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이날 점심은 과천종합청사역인근에 있는 채선당에서 소고기 샤브샤브로 포식을 했다. 이날 점심값은 김덕희 회장과 전성희 동문이 부담해 주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이날 먹거리를 준비해온 동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래
1.이규진:초코칩2.박미숙:쫀득초코칩3.민경선:쌀과자4.김희덕:오징어포5.김윤순:땅콩강정6.최인경:찰떡파이7.권혁춘:복분자,스팸8.신범식:포테토칩9.김덕희:카스테라10.공용기:방울토마토11.전성희:슈크림빵12.김명자:찰떡파이13.김태무:와플14.이우영:초코렛15.염준세:땅콩카라멜16.박임성:잭다니엘 위스키,스팸,초코렛17.최권용:프랑스산 포도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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