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9월 2번쩨 아이크럽 모임일에 김현영 미주 동문이 래방하여 그간의 사목활동에대한 설명과 서울대로부터 표창받은 사항등에 대하여 브리핑이 있었다. 이후 아이크럽의 시사교육 청일전쟁에대한 김서환 사부의 준비한 영상자료와함께 설명을 들었다. 이를 마친후 '안동장'에서 푸짐한 잡탕밥과 탕수육으로 점심을 먹고 을지로3가 지하철역에있는 뜨레쥬르빵집에서 커피를 한잔씩한후 담소를 나누다가 헤어졌다. 이날 점심은 이병재동문이 크게부담해주었고 커피는 박인재동문이 부담하여주었다. 두분 동문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말씀 전합니다.
조정호
김현영 동문님 제가 몸의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미리 인사도 못하고 자리를 떠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오랜만에 들린 조국에서 편히 유하시다가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2023-09-16 16:45
이선호
김현영 동문을 7년만에 만나 특강을 듣게 되어 무척 줄거웠던 하루 였습니다. 특히 강의 내용의 초점 이었던 고 Frank A. Schofield 박사님과는 제가 학창시절에 가깝게 교분을 가지고 지냈던 분이었고, 봉사활동 지역인 quetzal늬 나라 Guatemala는 제가 섬유수출업체 CEO로 근무할 때 생산공장이 있어 며칠 체류해 존 인연이 있던 나라로 반가웠습니다. 전공인 수의학 분야와 신앙생활로 결혼 56년차를 맞는 배우자 이덕주 여사님과 함께 80중반의 나이에도 Schofield 박사님과 버금가는 모범된 살을 계속하고 계신 노익장의 세련된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고 계시을 경하드랍니다.
2023-09-16 17:33
김덕희
김현영 동문께서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을때 우리 아이클럽 회원몇이 원제혁사부와 함께 축하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젖염소사는데 보태시라고 소액 후원했는데 그것이 한알의 겨자씨 처럼 많은 선교사업에보탬이 되었다고 고마와하셨어요 1시간비디오를
시청하고이병재 동문이 쏘신 청요리 박인재동문이산커피를즐겼습니다 김윤순동문은 집에서 약식을 쪄오고( 한식 맛보시라고) 이순규 동문은 샤인머스켓을 대접해주었습니다 우리10 회는 정말 부고의 걸작 ㆍ유난히 동문단결이 잘되고 정이깊은 동문 모임입니다
2023-09-16 19:10
김태무
김현영 동문의 사랑과 봉사 정신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내 한몸도 거두기 힘든 나이에 캄보디아까지 봉사를 하러 가신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이런 훌륭한 분이 우리 동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성과 걷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2023-09-16 20:05
김현영
10회 동창, 특히 IT club 회원님들과 미주 10회 동문님들로 부터 과테말라 선교에 재정적으로, 기도로 후원 하여 주신 그 겨자씨가 자라 과테말라 선교가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 집회에서 아주 환영을 잘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식사 (이병재), 커피 (박인재), 약식(김윤순) 사인머스켓(이순규) 제 동무님들에 정성 들인 환영감사 드립니다. 멀리 떠난 이국 생활에서 정이 넘치는 옛 동문님들을 만나니 얼마난 기뻣는지 모릅니다. 마지막에 권혁춘, 박인재 두 동문님 뻐스 정류장까지 인도하여 버스 태워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조정호 동문임의 글 실어주시고, 이선호, 김덕희, 김태무, 민경선 동문님들의 용기주시는 말슴 감사 드립니다. 박미숙 동문님 감사 드립니다. .
2023-09-17 08:43
이병재
김현영 동문의 귀국/i-Club방문을 축하 합니다. 우리의 만남이 1955년으로 거슬러 올라 가니 오래 동안 만나지 못했어도
항상 만나는 사이처럼 반갑고 즐거웠읍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하여 백세시대를 살아가며 더욱더 깊은 우정을 나누며 살아 갔으면 좋겠읍니다. 이번 귀국 여행이 더욱 즐거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캄보디아 선교사역에도 하나님의 더욱큰 은총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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