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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ㆍ철학] 겸손의 향기 |
글쓴이 : 이현복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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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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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의 향기 ♣
'불만'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며,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입니다.
다시 말해
제어 되지 못한 '욕망'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줄 아는 사람이며,
'어진 자'는 남을 비난하기보다는
'칭찬'을 즐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 줄 아는 사람이며,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항상 '곧은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가장 '큰 자'는
"겸손의 미덕"을 쌓는 사람이며,
가장 '위대한 자'는
"사랑과 덕행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마음의 평화'는
'성령이 주는 축복'이며,
'영혼의 향기'는 '사랑'이 주는 '선물'입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추어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여질 것입니다."
"아무 일도
다툼이나 자기중심적으로 하지 말고,
오히려 겸손하게
남을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현 세상'에서는
'겸손'이 설 땅을 잃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매우 '성공'한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남보다 앞서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며,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유한 '유명 인사'들의 '생활 방식'을
부러워하지만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는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자화자찬'을 늘어놓기를 좋아합니다.
'겸손'과는 거리가 먼 그러한 사람들은
'성공'한 것에 대한 '영예'를
자신에게 돌리며 잘난 체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사람들이 점점 더
'자기중심적'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겸손'은 바람직한 '특성'이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겸손'을 '높이 평가'하고
'배양'해야 할 타당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그에 더해, '겸손'이라는 '특성'에 대한
균형 잡히고 '긍정적인 견해'를 알려 주며,
'참다운 겸손'은
'약함의 표시'가 아니라
'강함의 증거'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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