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진 작품의 변화
1980년대이후 생활수준의 항상과 수 많은 공모전에 힘입어 사진애호가들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였고, 최근에는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과 더불어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로 인하여 말 그대로 사진촬영이 일상화되었다.
이제는 정말 예전처럼 사진촬영에 있어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시대는 지나갔다. 사진촬영 기술로서는 전문가와 비 전문가의 두드러진 차별성이 없어 졌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은 문화환경과 매체환경의 변화로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조형감각과 디자인에 대한 시각적인 훈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문가 못지 않은 세련된 감각으로 영상이미지를 스스로 제작하여 즐기고 있다.
사진촬영과 기술의 보편화로 인하여 단순히 기술적인 완벽한 재현으로 만 사진작품의 예술성을 인정 받을 수있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흘러 갔다. 사회문화적으로 영향력을 남길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려면 시대적 상황과 문화적인 흐름을 올바르게 파악할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 1950년대 이후 사진작품이 단순히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재현 하거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여 전달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따라서 현대사진은 경치나 인물보다는 생활속에서 우리의 삶을 나타내는것이 진정한 사진 예술이다 2018년도 국제 사진전에서도 이런 면을 강조하여 이를 편집하여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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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국제사진전 우수작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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