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으로 9월 말 미국에 온 Hurricane Helene이 제가 사는 South Carolina 에
많은 피해를 주고 전기가 2 주일 나가서
몹시 고생 , 우리 6 25 생각 하면서 비슷한 생활, 이제 전기는 왔는데 아직도 전화와 인터넷은 안와서
아직도 컴퓨터를 못 만지고 있습니다. 비디오 YouTube 은 컴퓨터에서 <embed> 로 올려야 되는데.
컴퓨터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전혀 올릴 생각도 않다가 , 스마트폰으로는 유튜브는 Link 로만 되므로
Hyperlink 로 해 보려고 해서 노력 을 해서 하이퍼 링크로 성공해서
기뻐서 여기 연습삼아 유튜브에 업로드 한 것을 하이퍼 링크로 올립니다.
스마트폰으로 글 올리기가 무척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손난주 올림-
손난주
김길성 동문 피아노 치신 작품 오랜만에 올립니다.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글을 쓰다보니 무척 힘듭니다. 그래도 김길성 동문은 건강하십니다.
2024-10-27 11:44
김태무
두동문님들의 熱意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문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2024-10-27 14:59
조정호
금번 태풍에 저는 노스케로라이나만 피해를 본 줄 알았더니 사우스케로라이나도 피해를 입었군요.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눈으로 안봐도 그 고충을 알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몸까지 불편하시다니 고역이겠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길성동문의 피아노연주 장면을 어렵게 스마트폰으로 올려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것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빌며 손난주 회장의 건강도 좋아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24-10-27 16:19
이선호
어려운 여건에서 김길성 동문의 소식을 전해주신 손난주 회장님의 열의에 찬사를 보냅니다. NC와 SC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여파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지요. Fl를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저도 1970년 11월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 (ADB) 근무지에 부임 직후 88년만에 가장 쎈 태풍을 만나 가족들과 함께 큰 피헤를 입었던 쓰라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큰 나무가 뿌리채 뽑히고, 주택의 지붕이 몽땅 말려서 날라가 버리는 자연재해를 겪어봤지요. 불가항력의 재난이 상대적으로 적은 한반도는 복을 받은 곳으로 볼 수도 있지요.
2024-10-27 17:30
김철규
김길성 동문의 피아노 소리를 오랜 만에 듣습니다. 악보도 없이 5곡을 연달아 보여 주시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어려운 가운데에도 힘들게 보내주신 손 회장께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직접 나오게 하고 약간의 수정을 하였습니다.
2024-10-27 19:41
배응현
길성 동문의 여전한 피아노 사랑, 그 열정 부럽습니다.
이제는 너나없이 이런 저런 증상으로 건강 문제를 안고 가야하는 때인데도 말입니다.
좀 더 편해지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영원한 손 회장님! 오랜만에 소식 듣습니다.
여러 모로 힘드신 중에도 이렇게 동문들을 위하여 베푸신 수고, 성의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이 속히 회복되어 편안해지시고, 건강도 좋아지시기 기원합니다.
2024-10-28 02:39
김덕희
손난주 회장님이 정전과 여러가지 태풍 피해,또 자신의 건강이 힘든 상황에서 길성동문의 피아노 연주를 보내주셨네요 난주회장의 동문 사랑과 책임감에 눈물납니다 길성동문은 전과 다름없이 힘차게 연주하시네요 아르투르 루빈슈타인이 연주가 까다로운 부분은 안치고 그냥 넘어간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분 동문님 감사합니다
2024-10-28 11:21
김서환
음악을 취미로 갖는 것은 하이레벨의 사람들의 특유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나는 운동에는 어느정도 재질을 타고나서 그럭저럭 남들에게 뒤지지는 않은것으로 알았으나 그림 ,음악및 글쓰기에게는 멀어서 부족한 사람으로 태어났음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김길성 동문이 악보를 안보고 친다는 사실에 존경심이 갑니다.나의 기억력은 지금 억망인데 나이들어 이런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손난주회장님,김길성동문님 감사합니다.
2024-10-28 15:36
김현순
놀라운 분이십니다. 아름다운 연주는 조금도 변함이 없군요. 신이 내리신 감격스런 달란트를 잘 보존하시고 이렇게 멀리있는 저희들에게도 탁월한 연주를 감상하게 해 주시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더구나 고마운 손난주 회장님의 노고가 큰것에 감사드려요. 천재지변으로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시고 우리를 기쁘게 해주심에 표현키 어려운 감동을 보냅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께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2024-10-28 16:15
길희범
뜻 밖에 손 회장님의 메일을 받고 반갑고 기뻤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많은 고통의 날들을 견디어 내면서 이렇게 또 여러 아릅다운 곡들을 연주해서 손 회장님을 통해 감상 할수있게 해주신 길성 동문과 손 회장님께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길성 동문의 척추가 속히 회복되고 태풍의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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