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예년과 같이 오늘도 선농산우회는 억새꽃을 보러 하늘공원을 찾았습니다. 예년보다 눈에띄게 적은 동문들만 오늘 하루를 즐겼습니다. 여동문 7명, 남동문 6명 오늘도 여초현상입니다. 2시간이나 걸려 참석한 염준세 회장께서 맛있는 점심을 스폰서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동문님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24-10-25 19:22
조정호
사진 잘 나왔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걸은 거리가 저한테는 약간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집에 거의다 와서 다리에 쥔가나는 바람에 한동안 안정시킨후 집에 들어갔습니다.
2024-10-25 22:13
김덕희
날씨가 너무 좋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친구 13 명이 하늘 공원에 가서 키 큰 갈대와 핑크뮬리를 즐기고 왔습니다 등산 참여 동문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매년 한번씩은 하늘 공원에오는데 앞으로 열번은 오자고 했더니 제 꿈이 야무지다나요 저는제가 살아온 80 여년을 되돌아 보니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우리 모두 건강한100 세를 꿈꾸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같이 보내기로해요
Home > 게시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