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농산우회도 자주 찾았던 호수공원을 그때 추억을 더듬으며 돌아보고 왔다. 인적이 드문 호수정경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려본다.
박임성
코로나 19로 지루한 생활을 벗어나시고 하루 날잡아 3호선 전철타고 정발산역, 또는 주엽역에서 하차 하시면 일산 호수공원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공원 한바퀴 도는 시간은 가다 쉬고 하면서 2시간이면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 먹을거리도 많답니다.
언제던지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일산 홍보팀장 "박아무개".
2020-04-23 07:13
민경선
박아무개님! 호수공원에도 봄이 한창이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갈테니 안내 부탁합니다. ㅋㅋ..
2020-04-23 14:13
김현순
박 아무개씨, 반갑군요. 만약에 이 사진이 미국에 계실 때 사진이라면 박동문께서 "많이 외로우신가봐." 햇을 것 같아요. ㅋ 좀 외로워 보이네요. 아닌가요? 박아무개씨의 특증은 웃는 모습인데요. 호수공원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2020-04-23 20:44
박임성
반갑습니다.저는 작년11월초에 잠시 나갔다가 2월초에 국한후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 태극기는 물론 좋와 하는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가끔 유선으로만 안부를 교환 하는정도이고 그런데다 원래 제 인상이 좀못되게 찡그리는 모습이 외롭게 보일겁니다.
잘 봐주시고 이제는 살살 움직여도 ?저는 4월22일 수요일 매월 모이는 느티나무산우회를 도봉산역입구 포창원에서 둘레길을 도는 산행을 했는데 모처럼 기분이 상쾌 하답니다. 그날 회기별 참석인원(5회;3명,6회;2명,10회;2명,13회:1명,15회;2명,26회;1명.32회;1명}산행후 32회후배가 운영하는 분위기 좋은 경양식집에서 좋은시간가졌답니다. 저는 그렇게 외롭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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