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대부고 10회 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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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소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광화문시위 참석

글쓴이 : 박임성

작성일

2025.03.01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시위 참석

106번째 맞이하는 3.1절날이다. 아이크럽수업을 마치고 안동장에서 중식을 마친후 우리10회 동문이 대거참석하였다. 이날 참석한 동문은 이선호,김태무,김덕희,김윤순,민경선,최권용 그리고 나 7명이였다. 윤석열 탄핵반대와 문재인,이재명 구속을 웨치며 답답한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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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저도 참석하려고 마음먹었으나 도저히 신체적으로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2025-03-01 21:46

박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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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 고맙습니다.오늘 촬영한 사진들은 우리 나사모 팀 위주로만 촬영되어 많은 집회 참석자 들 모습은 못 찍어 아쉬움이 많습니다.행사중 비가 와서 저와 최권용 회장과는 서대문 까지 걸어서 그곳 에서 버스를 타려 하였으나 차가 오지 않어 저는 서대문 전철역에서 5호선 타고 종로3가 역에서 내리려 하는데 올라타는 사람들에 밀려 하차 하지 못해 왕십리역에서 겨우 중앙선타고 귀가 하였답니다.아마도 오늘 광화문집회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것 같습니다.오늘 모인 시민(국민)들의 함성은
"윤석렬 대통령 조기석방 복귀/이재명 조기 구속 였습니다.

2025-03-01 23:20

박임성

삼일절(3월1일) 나사모집회(광화문) 우리서울사대부고졸업생 참석인원 무려# 210명.아마도 전국에서 가장참여도가 최고입니다.각 기별참여인원수: 10-9.12-1.13-20.14-15.15-27.16-1.17-22.18-25.19-17.20-5.21-15.22-7.24-7.25-17.
28-5.29-2.30-11.31-1.32-1.34-1.36-1. 합계;210명. 또한 집회 참여도 도 최고이며 가장 모범팀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2025-03-02 10:07

김덕희

미리 약속한대로 민경선 김윤순 김태무 회장과 같이 시청앞에 내리니 너무 많은 인파가 모여 우리가 모일 동화면세점까지 인파를 뚫고 한걸음 한걸음 옮기다 보니 30분 넘게서야 목적지에 도착했죠이 많은사람들이 다른일 제쳐놓고 이재명과 야당이 나라를 북한이나 중국에 갖다 바치겠다는 걱정에거리로나온 착한사람들인거예요 그많은 사람들이 움직여도 질서가 있었어요 우리부고가 모인 동화 면세점 ( 구 국제극장)에가니 28회이옥식총동회
장 13회 김무일등 아는후배들도 있었고 우리가 제일 선배였어요 목이터쳐라 외치는 구호를 따라하며 구름처럼 모인 많은사람들이 다 동지라고 생각하니 든든했습니다 박임성동문님은 언제나 빠지지않고 참석하신 열성 애국자이십니다 오래있지못하고 두시반에 돌아가려는데 그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피곤했지만 역사적인날에 대통령을 모욕하고쫓아내려는 무리에게 저항하는 대열에 참석했다는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2025-03-02 10:27

김태무

많은 인파를 뚫고 우리 부고의 약속장소인 동화면세점앞에 가니 벌써 와있는 후배들이 반갑다고 인사를 하니 고맙기만 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염원하는 일에 동참했다는 뿌듯한 마음을 가져 보는 하루였습니다.

2025-03-02 15:07

김서환

시청앞 3번출구까지 박임성회장과 같이 가서 지상으로 나와 동화면세점 앞까지 가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우리는 서로를 놓치고 각자 갈길로 갔는데 나는 육사모임(코리아나 호텔앞)에서 육사에 합류하였습니다.의자를 후배들한데 양보받아 편안한자리를 차지했는데 육사 동기생 한뭉치가 나타나자 의자가 없어 난리가 났는데 나는 내가 앉은 의자를 동기들한데 양보하고 부고 나사모깃발을 찾아 덕수궁까지 이동했는데 찾지를 못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꼬빡 1시간을 찾아 헤매였습니다.최권영회장 혼자서 광화문에 오셔서 머리를 보태주었으니 좋은결과를 기대하야죠.아이클럽회원들 수고 많았습니다.

2025-03-02 16:21

이선호

문재인 좌파 정권에 저항하던 태극기 집회에 열심히 나갔던 이후 여러 해 만에 세종로 반 탄핵 집회에 나갔었습니다. 동화 면세점 남쪽에 진을 친 부고 집회장소 에서 가까운 신문회관에서 대학 동기 몇 명 도 만나 보았고, 혼자서 종각역 까지 걸으면서 열기 찬 탄핵 반대 군중들의 모습과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의 시사행진 장면까지 하체부실임에도 잘 관람했습니다. 애국 동문들 덕분에 오럈만애 시내 산책을 즐겼습니다.

2025-03-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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