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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문소식] 축 이병응 동문 수필가 등단 글쓴이  :  김현순 작성일 2014.11.27

이병응동문 수필가 등단

2014년도 수필춘추 문학상 수상식 및 등단작가 등단패 증정식에서
미국에 있는 이병응 동창이 등단되었습니다.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인이 귀국을 못하여
이렇게 라도 우리 동문들께 알리고 같이 축하하며 꾸준한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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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국의 계신 이병응동문이 이번 수필춘추에서 면밀한 심사를 거치시고 수필로 등단하였습니다. 모든 분야를 석권하시는 동문께 건필을 빕니다. 2014-11-27 23:41     
 
민경선 축하합니다. 그림으로, 사진으로, 이제 또 수필작가로 등단 하시게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다른 열정으로 노년을 멋지게 살고 계시는 이병응 회장님,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읽게 되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2014-11-27 23:51     
 
이순규 모든 분야에 다재 다능하신 이병응 동문께서 수필문학까지 등단 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좋은글 보게됐으면 합니다. 2014-11-28 00:20     
 
김덕희 2014 수필 춘추 겨울호에 아는 얼굴이 등장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이병응 동문이었군요 예술 분야는 다 서로 통하나 봅니다 글 솜씨가 남 다르다했더니 ...수필춘추 겨울호가 기대 됩니다 축하합니다 2014-11-28 01:11     
 
김길성 예술은 한줄기로 통한다는 말과 같이 자기표현의 의욕은 그 뿌리에서 나오는 다른 줄기처럼 조각, 회화 그리고 수필로 다 통하게 돼나 봅니다. 새로 등단하여 앞으로 계속 정진하여 글을 통한 자네와의 소통이 이어지기를 바라겠소. 축하합니다. 2014-11-28 01:11     
 
박임성 수필가로 인정받음 축하하며. 전공분야는 물론 하는것마다 주변을 놀라게 하는 자네 참 멋지네.
다음은 또.. 좋은 글 기대하며 건투를 빌겠네. 축하. 		2014-11-28 08:13     
 
이현복 이병응님, 우리 수필춘추 가족이 되시어 우선 기쁨니다. 오늘의 이 순간이 '영원을 잉태한 순간'으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 추천인의 한 사람으로서 등단 선후평을 싣습니다.

이병응님의 응모작품 <고향의 향수> <내 도자기 인생을 돌아보며...>는 그야말로 체험적 고백문학(告白文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 사는 에토랑제의 애수 속에서 작가는 외로움과 불안을 극복하고 <자아>를 확고히 하려는 신념으로 존귀한 삶의 탑을 쌓으려 노력했고, 외길 인생으로 겸허한 자세로 외국생활을 적응하려는 모습이나, 배워가는 삶, 타향에서 모국의 고유 정서를 밝히려는 정신(뿌리)이 돋보입니다. 글은 바로 정신입니다. 이런 점이 돋보여 한국문단에 추천하기로 선자들은 합의 하였습니다.
몇 년 전 고국방문에서 산업화로 어릴 적 고향을 잃어버리고 허망하게 돌아갔지만 “이곳 미주에서 AMERICAN DREAM은 이룰 수 있었지만 아무리 오래 살아도 나의 고향은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고향의 향수>는 우리에게 많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스로 살아온 지난 인생의 흔적을 진실하며 담백하게 토해낸 <내 도자기 인생을 돌아보며...>를 천자들은 추천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이 시간까지 살아왔던 갖가지 상념, 과거의 회상, 현재적 상황과 미래적 상상...이런 것들이 잔잔하면서도 무리없이 엮어나간 수필작품입니다. 이런 솜씨는 그 동안 익혀온 문장력 수련의 결과일 것입니다.
“예술적으로 삶을 살면 자기의 정신세계를 환상적으로 끝없이 펼쳐나갈 수 있다.”는 예술관으로 왕성한 창조하는 삶을 기대합니다. 문단에서도 대성 있기를 바랍니다. 		2014-11-28 10:21     
 
이선호 이병응 회장님, 기업인으로서의 영역을 넘어 종합예술인 (미술, 사진, 문인 등)으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계신 재능과 도전을 경하드립니다. 많은 업적을 기대합니다. 2014-11-28 11:27     
 
김태무 성공한 기업인을 뛰어넘어 또다른 예술인의 경지에 안착하심을 경하드립니다. 2014-11-28 17:38     
 
조정호 정말 다재다능이란 아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등단을 축하 드리며 더욱 정진하셔서 멋진 작품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2014-11-28 18:25     
 
전성희 한가지 재주를 갖기도 어려운데 예술의 여러분야에서 뛰어나신 이병응 동문께서 이번에는 이민사회에서 성실과 재능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지나온 세월을 유려한 필치로 그려내어 수필작가로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끊임없이 샘솟는 열정으로 자랑스러운 시니어의 귀감이 되시어 더욱 훌륭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4-11-28 21:35     
 
김철규 도자기 공예, 미술 , 사진, 그리고 문학, 음악(?)까지 예술이라는 것은 모두 갖추신 이병응 동문은 종합예술인에 틀림 없습니다. 앞으로 또 무엇을 하실련지...그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2014-11-28 22:16     
 
손난주 이병응 회장님 수필춘추로 한국문단에 등단하심을 축하합니다. 수십년 전 남들이 꿈도 꾸기 힘든 시절, 미국에 가서 성공해 보리라는 정신으로 이역만리 타향에 와서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기업인으로 성공하시어 한국인으로 미국 사회에서 모범을 보이시는 동문이, 이제 또 다른 세계로 무대를 넓히시네요. 도자기, 사진, 추상화, 사실화 그림 의 세계에서 문학의 길로 문을 여시는 동문님은 강한 의지와 노력과 능력으로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셔 우리는 동창으로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축하드립니다. 2014-11-29 01:56     
 
손난주



등단 하심을 축하합니다.
 2014-11-30 00:17     
 
박미숙 다제다능하신 이병응회장님, 자랑스럽습니다.
평상시 열심히 사셨음을 우리에게 잘 보여 주셨네요.
진심으로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2014-11-30 11:56     
 
진명식


모든 분야에 다재 다능하신 이병응 동문께 수필문학까지 등단 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
2014-12-02 01:21     
 
이석형 다재 다능하신 이병응 동문님 수필작가로 등단 하심을 축하드림니다 2014-12-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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