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익은듯한 멜로디이지만 콤을 열자 모니터에 담겨져 나오는 가을풍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언제나 정감이 흐르는 작품을 전해주는 우리 진명식동문의 숨결을 느끼면서 늘 건강하기 바랍니다. 나도 이번에 귀국하여 목감기로 지난 한달간 좀 불편한 날을 보내다 겨우 일상으로 돌아오게 돼였지요. 하루가 다르게 이 몸도 달라지는군요. 계시판을 통해 서로 교감할수 있는 옛 추억이 있어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돼기를 바라면서........
2014-11-25 00:05
김덕희
패티 김 보다 더 허스키한 목소리의 가수가 누구일까요 요즘 히든 싱어라는 프로는 너무 똑같아 구별이 어려운 가수가 나와 진짜 찾기 하는 프로지요
2014-11-25 07:49
김태무
노래도 좋지만 경치가 가을을 남기고 갔군요.
2014-11-25 11:52
원제혁
2014-11-25 13:10
김현순
계절은 벌써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조금은 허망한 마음이 되지만 흐르는 세월을 막을 길도 없고, 남은 가을을 붙잡고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에 흠뻑 젖어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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