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게 마련이지요. 솔로몬왕(BC이스라엘왕)이 부귀영화를 다 누렸지만 마지막에 남긴말은 사람은 누구나 다 죽는다는 말은 남겨 화재이지요.죽음앞에는 영웅호걸이 다 소용없으니 까불지말고 살지어다 라는 말이겠죠.나는 하나회를 증오하면서 살고있는데 그네들(우리동기회에 한10-15여명)이 망구(望九)나이에 접어들자 지금까지 고생해서 장만한것중에 돈과명예를 두고가야 하는 것과 인생을 잘못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나에게는 돈도 명예도 없이 평범한 인생을 살았으니 초조한 것은 없어요. 나의 가족은 13명(딸둘에 아들하나와 손자손녀들)인데 이들과 얽힌 사랑은 아쉽지요.사람들이 대개 부러워하는 것은 현재 건강한 상태이지요.인생을 살아보니 정답은 없고 동물과 같이 가족을 키워 사회에 내 보내는것 것 이외에 아무것도 존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그리고 죽음후에는 새로운 세상이 있음을 믿고 죽음을 시작으로 받아드려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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