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을 그리며!

꽃샘추위가 매섭게 이어지고있지만 

 

매화꽃은 곧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봄날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송대관은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왕복표 없이 가버렸고

현철은 청춘을 돌려받지 못하고 떠났으며

현미는 떠날 때는 말없이 가 버렸고

배호는 마지막 잎새 하나 남겨 놓고 가버렸으며

차중락은 낙엽 따라 소리 없이 가버렸습니다.

인생은 노래이고 이렇게 가수들의 노랫말처럼 쓸쓸히 허무하게 떠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승근 노래처럼 "있을 때 잘해"하며

오늘도 후회 없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화꽃피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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