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여니 눈이 내리고 있어요. 3월 하순에 접어 들었는데, 이제는 계절도 모르는 세상인가 봅니다.
2025-03-18 08:20
김덕희
어디 첩첩 산 중인가 했더니 바로집 뒤 북한산이군요 공원을 끼고 사는 특별한 복을 가지셨네요 우리 여행갈 때쯤 남녘에 벚꽃이 핀다고 했는데...시절이 하 수상하니 필동 말동 하여라
2025-03-18 10:33
이선호
지난 일요일 (3월16일) 모처럼 삼각산 진관사를 몇 10년 만에 산책할 기회를 가졌는데 김태무 회장님 부부는 공기 맛이 다른 장수 환경에서 살고 계시네요. 모두 굴뚝에서 살고있는 것 같아요. 은평한옥마을도 대단한 규모로 조성되었고 하나고등학교가 그곳에 위치하고 있음도 처음 알았네요. 서울 사는 촌놈입니다.
2025-03-18 11:35
손난주
지금 저는 아틀란타 에벤실버타운으로 3월 14일에 이사를 와서, 기진 맥진 상태에서, 겨우 컴퓨터를 연결하고, 반짝빤짝 새 건물에 internet은 지금까지 저의 집에서 하던 것과 달라서 다른 연결을 해야 되므로, 컴퓨터가 일을 시작해서 아주 다행이어서, 우선 홈페이지 보니, 기진 맥진이 기운이 펄쩍나서 답글을 씁니다. 이제 컴퓨터가 되니 앞으로 작은 아파트로 이사온 이 방이 정리가 되면 답글을 더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test 입니다. 눈 경치 잘 보았습니다.
2025-03-19 05:45
김태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셨군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셔서 활기찬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25-03-19 06:06
이선호
손난주 회장님 Atlanta의 Eben Silvertown에서 잘 정착하셔 즐거운 생활을 계속 누리십시요. 3월14일 (금) 이사 하셨다니 아직 1주일이 채 안 되셨군요. Best luck and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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