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대부고 10회 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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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소식] 선농산우회와 동창회 합동 산책

글쓴이 : 조정호

작성일

2012.05.25

선농산우회 5월 산행 동창회와 합동으로

선농산우회는 동창회와 합동으로 5월 산행을 경기도 연천에 소재한 허브 빌리지에서 가졌다. 아침 9시 지하철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있는 현대백화점 야외 주차장에 뫃여 관광버스 1대(42인승)을 대절해서 다녀왔다. 당초 참석하겠다고 한 인원이 43명이었으나 3명이 빠져 40명(남21,여19)이 참석, 어려움 없이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날씨는 다소 더웠으나 쾌청해 이날의 나들이를 한껒 축복해 주었다. 이날 박인재 동문이 Chivas Royal Salute 한병, 권혁춘 동문이 Sweden산 Absolute Vodka 한병, 이날 참석 안한 김옥연 동문이 포도주 4병을 제공 이날의 행사를 풍족하게 치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회원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이날의 행사를 마련해준 김덕희 동창회장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조정호

여기에 올린 사진 이외에도 많은 사진이 있으나 다 올려드리지 못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2012-05-25 22:04

손난주

선농 산우회와 동창회 합동으로 허브 빌리지 5월 산행을 하심을 축하합니다. 40명이 여행을 잘 하셨군요. 처음에는 전철 타기가 서툴렀는데 이제는 선수가 되어 3호선 압구정역 현대 백화점 옆에 주차장 잘 찾아 갑니다. 저도 갈뻔 했군요. 동문들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네요. 녹색, pink 색, blue 색 등의 물에 발을 담그는 멋이 있네요. 각가지 색은 무슨 의미입니까? 사진이 선명하고 보기 좋습니다.

2012-05-26 04:35

김태무

부지런하기론 1등인 조정호동문! 피로 할탠데 친구들을 위해 벌써 그날의 모습을 올리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2012-05-26 04:54

김덕희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이렇게 김영랑 시인이 가는 봄을 아쉬워 하듯 5월의 끝자락에 우리 생애 20번 ?남은 5월중 그 첫째 5월이 가기 전에 동문 40명이 김영랑의 모란이 아직 만발한 허브빌리지에서 하루를 즐겼습니다 4월에는 언덕 가득 튤립과 수선화가 만발했었는데 어느새 다른 허브를 심고있더군요 임진강을 내려다보며 팥빙수도 먹고 찜질과 족욕으로 도시의 먼지를 허브로 씻고 상쾌해져서 돌아왔습니다

2012-05-26 06:17

원제혁

Herb Village를 찾아가려면 여기를 Click
억울해서 찾아가는 길을 찾아보았음.

2012-05-26 09:34

전성희

쾌청한 날씨에 40명의 동창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즐겼습니다. 동창회,산우회임원진들 수고하셨고 사진 올려주신 조 동문님 수고하셨습니다.

2012-05-26 11:57

황지현

우리 복많은 동문님들 선농산우회와 부고 10 동문님들 화창한 보날 마음껏 즐기시는 모습 보기좋군요. 만나고 혀여짐이 인간의 상정이라 하지만 가능한 한 자주 만나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하시며 늘 건강히 복된생활 하시길 빕니다. 조정호 동문님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좋은 시간 함께한 기분입니다. 이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김덕희 회장님께도 감사을 드립니다.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동문님들 모두 반갑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2-05-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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