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대부고 10회 동창회 :::

김태무

친구들을 그리워 하는 박회장의 심정을 그린 글이군요. 지난 일요일엔 총동산악회에 모처럼 최권용회장이 참석하여 박회장의 빈자리를 채워 주었지요.
박회장을 생각하면서 정상주(?) 한잔하고 내려 왔습니다.

2012-05-24 15:00

김덕희

좋은 친구를 가까이 두고 자주 만나는 축복에 감사하며 자주 더 재미 난 모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2012-05-24 19:10

전성희

친구란 조용한 미소와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며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같습니다.
누군가의 가슴속에 따뜻하게 남아있는 그런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박 동문님 더운 여름에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2-05-24 22:13

손난주

친구의 자상한 모습이 누군가의 마음속에 감사함으로 남아 있군요. 저는 박임성 동문님과 진명식 동문님이 캐나다 여행 때 제가 Handbag 을 잊어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을 때 한 밤중에 나오셔서 찾아주신 고마움을 늘 떠 올립니다. 친구여 글 감사합니다.

2012-05-25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