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산회는 5월10일 미국에서 온 손난주 미주동창회장을 모시고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를 했다. 날씨는 청명했고 기온도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나들이 하기에 최고의 조건이였다. 한강자 동문이 먹거리를 바리 바리 싸가지고 와서 풍성한 야외 만찬을 가능케했다. 일산 호수에 수련이 한창 피어있어 우리를 기쁘게 했다. 고양 꽃 잔치가 열리고 있어 인파가 많은 편이였다.  산책을 끝낸후 인근의 있는 '한국관'에서 돼지갈비 구이, 청국장 백반등으로 중식을 마친후 오늘의 일정을 마쳤다.

 

       유치원 아이들의 유니폼이 하도 화사하고 아름다워 이 곳의 꽃과 잘 매취가돠어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