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은 너무 짧았습니다 우리가 미국 서부와 동부를 누비며 보고 느낀것이 2년 전이라니, 어제인듯 생생하게 마음이 울렁이는데.이병응 회장님 이제 2년 임기를 마치시고 무거운 짐을 벗으셨군요 그러나 우리는 이병응 회장님 과 함께 미주 동문을 만난 그 일을 언제나 잊지 못할것입니다 내일을 알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지만 확실히 알수 있는 것은 우리의 우정은 세월과함께 더욱 깊어지고 아름다워질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물러나시더라도 큰 나무 처럼 언제나 거기 계십시요
2012-05-09 07:47
전성희
이 회장님 벌써 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인사를 하시니 참으로 빠른세월을 실감합니다.
회장남의 배려로 한국동문들을 미국으로 초청하시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시고 그동안 한국 동창회와 아이클럽에 큰사랑 보내주심은 오랫동안 저희들 가슴에 남아있을겁니다. 이제 회장의 짐을 벗으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그러나 또 항상 버팀목으로 우리 곁에 남아계실것을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습니다.
2012-05-09 09:29
김철규
이병응 동창의 우리 10회에 대한 사랑은 남다름을 느낍니다. 예술인으로써 또한 사업가로써 일생을 보내시다가 이제는 사진작가로써 아름다움을 창조 하시는 이 회장께 찬사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우정이 영원 하도록 계속적인 성원을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 하며.....
2012-05-09 12:39
조정호
이병응 회장님 덕택에 미주여행의 추억거리를 간직할 수 있었음을 다시 한번 감서드립니다. 그리고 미주동창회장의 무거운 짐을 대과엾이 내려놓으심을 경하드릷니다. 그리고 사진작품 활동에 취미를 가지신 것에 같은 동호인으로서 환영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만드셔서 우리 홈 페이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012-05-09 14:23
민경선
길이 남을수 있는 미주여행의 추억을 우리들 가슴가슴마다에 잊지못할 아름다움으로 남겨놓으신채 어느덧 2년간의 임기를 끝마치셨군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물러나시더라도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으로 우리 곁에 영원히 계시기를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사진 많이 찍으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2-05-09 20:52
김용우
이병응 회장, 김길성 부회장, 조병용 총무, 손난주 고문님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김길성 부회장님은 궂은 일들을 도 맡아 하느라고 수고하였습니다. Table Form으로 글을 올리셨군요.
2012-05-09 22:01
김길성
세월따라 흘러가는 우리의 추억속에 길이 남을 "만남 50주년"의 미주 여행은 여러가지 미비한 점이 많이 있었으나 한국과 미국에 살고 있는 많은 친구들이 함께 자리를 같이 하고 또 아무런 사고없이 먼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 부고인으로써의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병응회장의 큰 꿈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동문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특히 한국동문회의 전폭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이루어진 집체적인 모임의 성사가 아닐런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회장으로써의 임기를 마치는 이병응동문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아울러 제2의 인생으로써 뚸여든 사진작가로써의 예술에 더욱 정진하여 보랍됀 여생의 열정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2012-05-09 22:26
김현순
참으로 애쓰셨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만남55주년의 아름답고 거대한 보람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많은 일들 잊지 못 할 것 입니다. 이제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고 찬란한 노후의 멋진 모습을 여유와 함께 삶의 여백을 장식하시기를... 더 건강하시는 가운데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열심히 염원합니다^*^*^*~~~!!!
2012-05-10 00:09
김서환
바빠서 늦게 게시판을 봤기에 늦게나마 수고많았다는 말을 전하는 바일세.만남 50주년 행사에서 열심히 동영상을 찍으며 동문들에게 하기 어려운 큰일을 한 너에게 모든 포커스를 맞추어 촬영과 편집을 하였네.이병응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것은 과감히 잘라내며 2개월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편집을 하였는데 네가 얼마나 알아주는지 궁금했다.네가 임기를 마친다니 동창회를 외면할수 없는 직책을 맡은 나로서는 옛날 레스링부 생각을 잊지 않으며 너를 생각하겠네.정말 큰일 하였네.좀 훗날 가능하면 우리가 경비의 전부를 부담 하더라도 한번더 네가 나서주면 어떻겠나?.동문들의 바램이 감추어져 있기에 내가 아니면 누가 말하겠나.안녕히...
2012-05-10 20:05
이병응
정성스럽게 써주신 답글들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모운춘수(暮雲春樹)"라고, 멀리 미주땅에 있어도 좋은 친구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워집니다.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사람에게 애정이 담긴 따뜻한 말로 지난 날을 기억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회장직은 물러나지만 동문으로서 우리들의 우정은 변치않을 것입니다.
서환이 보게나.
지난 만남 55주년 행사 때 촬영한 동영상은 여섯장으로 구분하여 편집된 정말 훌륭한 작품이었네. 우리 모든 동문들에게 좋은 일 많이 해주어 참으로 고맙네.
자네가 제안한 한국과 미주동문이 함께하는 여행은 미주 동문회 신임 손난주 회장이 구상 중에 있으니 성사될 것으로 믿고 있네.
2012-05-12 08:37
김윤순
떠 올리기만 하면 미소가 절로 나는 기쁨 전달 기수 이병응 회장님이 미주 여행동안 더욱 확실한 Messenger가 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에 좀 신경 쓰이는 일이 발생되어 병원 다니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2012-05-12 20:18
박임성
이병응 자네는 아무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잘 해내었네. 사람이 아무리 가진 것 들이 많어도 마움의 문이 열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데 그러나 자네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하고싶은 일들을 잘 해내고 있는것 나는 잘 알고 있다네.이제 남은 인생 하고 싶은 또 다른 세계가 얼마던지 있지않나.우리 든든한 친구들과 당신을 좋와하는 모든 이들이 자네의 그 심성을 잘 이해하고 있을것일쎄 . 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었네.건강하게 잘 지내세,..Ps: 새로 이사간집 Inter Net Line이 문제가 되어 전화까지 멍떵구리 되었다가 이제야 들어와보네. 이곳 미국도 이런일이??...이제야 여러 동문들의 글을 보게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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