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추억여행을 떠납니다. 용산역에서 ktx로 목포에 도착,또 여객선을 타고 난생 처음으로 홍도를 시작으로 흑산도,비금도의 절경에서 꿈같은 2박3일을 즐겼습니다. 싱싱한 해산물,특히 흑산도에서의 홍어회가 생각납니다. 이런 동영상을 보여 들일 수 있는 지금이 우리들의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서에 비에 날씨가 고르지 않을때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실때는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2024-07-21 15:12
조정호
이제 다시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이미 불귀의 객이된 윤경일,김재탁,김옥련의 모습이 보이네요. 참 세월의 흐름은 덧이없네요.
2024-07-22 09:00
김덕희
아름다운 홍도 흑산도 비금도 고초도 여러섬과 배위에서 노래 실컷 불렀던 생각납니다 우리가 섬에 도착해 남녀 동문이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젊고 예쁜 여자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는 손님이 부럽습니다 했는데 다음날 공교롭게 같은 택시를 타게됬는데 그 기사님이 우릴 보더니 어젠 어두워서 실례를 했다나요 젊고 예쁘지 않다는 뜻? 좋다 말았지뭡니까 권소영이 넘어져 일찍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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