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복교수님, 놀라운 가슴 아프네요. 문단의 후배를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교수님의 후배들이 무수히 자라고 있고 현존 작가로 도 혁혁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 노고가 크심을 거듭 감사드리며 편안히 가소서. 이제 강의도 고만하시고 극락에서 편안한 영의 삶을 찬란히 누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열적으로 문학 강의를하시고 많은 수필작가를 길러내신 이현복 동문께서 아픔이 없는곳으로 떠나셨군요 우리 아이클럽에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셨는데 이제다시뵐 수가없네요 부디 편히 쉬시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1-30 11:23
최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4-01-30 11:38
민경선
며칠전 중환자실에 계시단 소식을 듣고 놀랐었는데 그예 떠나셨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선농문우회와 아이클럽에서도 동창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발자취를 남기신 흘륭한 동문님이셨습니다.
문학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후학들을 위해서도 2,000강이상의 강의를 하시며 참으로 열정적으로 사셨던 이교수님! 이제 모든일 다 내려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옵소서. 슬픔을 당하신 유가족님들께 깊은 애도의말씀을 드립니다. 이교수님. 부디 평안히 가시옵소서.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2024-01-30 11:56
박임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분들에 주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4-01-30 12:39
김윤순
따뜻한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마지 못해 맡은 부회장직을 축하 하신다며 식사를 대접하시던 다정한 모습이 가슴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1-30 12:47
김연기
만남은 혜어짐믜 전조라 하더니 그 때가 왔네요.
안녕히 가세요.명복을 빕니다.
2024-01-30 13:12
이병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2024-01-30 13:24
이선호
고인의 영면을 애도합니다. 내일 (31일 목요일) 오후 늦게 빈소에 가 볼 계획입니다.
2024-01-30 14:34
전성희
최선을 다하여 맡은 일에 충실하셨던 이현복동문님이 기어이 그 먼길을 떠나셨네요.명복을 빕니다.
여러 문학교실의 많은 문하생들도 우리가 올곧게 살아가야할 도리를 열심히 강의하시던 동문님을 오래도록 기억할것입니다.
삼가 이현복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에 복부에 있는 동맥에 이상이 생겨서 수술 받으시고 중환자실에 계시단 말씀 들었습니다. 언제나 건강이 제일이라고 말씀하셔서 곧 회복하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시네요. 그동안 우리 동문들과 문힉인들에게 교육하시고, 수필가들을 길러주신 우리 교수님, 언제나 "나 자신을 사랑하라" 고 말씀하신 교수님, 이제는 슬픔도 아픔도 없다는 저세상에서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많은 위로하심이 이현복 교수님 가족위에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2024-01-30 21:38
박미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024-01-30 22:09
배응현
현복이의 부음을 듣고...
그동안 많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기어이 떠났군요.
가슴 한켠이 휑하니 바람이 드는 듯...
나의 가장 젊었던 시절을 함께했던 귀한 친구, 이현복!
사대에 같이다니며 시간이 맞을 때면, 양경석이랑 셋이서
청량대 잔디밭에서 딩굴며 미래를 꿈꾸던 우리.
졸업 후 함께 재직하던 흥국고교(현 동국대 부고) 퇴근길
해질녁 종로5가 뒷골목에 즐비하던 도라무통 구이집들...
거기 서서 곱창을 구으며 소줏잔을 기울이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그 시절 문학청년이라면 뜬 구름같은 글에 미사여구가 태반이었는데
그는 일상의 평범한 소재에서도 진정성이 돋보이는 소박한 필치로
공감을주는 글쓰기에 매진한 것같습니다.
결국 그 길로 성공하여 한국 수필문학의 지평을 넓힌 공적이 크다하겠지요.
이제 세상 고초 다 떨치고 아무 고통도 슬픔도 없다는 그곳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잘 가시오! 현산 선생.
2024-01-31 06:38
김철규
제가 이곳 청송에 가족여행 와서 이교수 조문도 못가서 죄송하고 삼가 조의를 드리며,
가족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렸습니다.
2024-01-31 10:03
전영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1-31 12:08
이석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1-31 18:47
김서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1-31 18:50
이중호
이현복 교수님, 모든 힘들었던 시간을 내려 놓으시고평안히 가십시요.
2024-02-01 09:38
이선호
발인 전날인 1월31일 (수) 저녁 빈소에 다녀 왔습니다. 마침 1993.10.15 (제15호)과 1994.2.28 (제16호)에 이현복 편집인이 만들어 낸 31년 전 "부고 10회 동창 회보"가 눈에 띄어 가족들에게 한 부씩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16호에는 현산 이현복의 학생떄 사진도 들어 있고요. 2월3일 (토 I-Club모임에 가져가 열람 후 회장단에게 드리겠습니다, 빈소 촬영도 했지요. 두 모습을 제가 올릴 재주가 없어 김서환 사부님, 김철규 관리자님, 조정호 회장님께 알아서 올려 달라고 KakaoTalk으로 보냈지요. 4,19 묘지에 2월1일 (목) 오늘 안장 되셨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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