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대부고 10회 동창회 :::

제목

미주동창회 LA 모임, 2022년 6월 16일

글쓴이 : 손난주

작성일

2022.06.25

미주동창회 LA 모임

1[꾸미기]images (7).jpg

2[꾸미기]D25_50_894_1200.jpg .

3[꾸미기]images.jpg

4[꾸미기]images (4).jpg

여름이 시작되어 낮이 길어지는 2022년 6월 16일 미국 서부의 관문 Los Angeles 에 있는 용수산 음식점에서는 우리 미주동문들이 모여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으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으나 대부분의 모임들이 조심하면서 모이므로 우리도 거기에

마추어 모임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우리 동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시는 Los Angeles 지역에서

9 명의 동문들이 모였습니다. 모임을 주선하신 조병용 동문께 감사드리고 조병용 동문 따님 Jacklyn 씨 께서 귀한 시간을 내어 오셔서 우리의

영원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alifornia 주 북부에 있는 샌호세에서 이종기 동문이 6 시간 이상 되는 거리를 차를 운전해서 오시고, 손난주 동문은 비행기를 갈아타면서 동부끝 사우스캐로라이나 주에서 서부로 왔습니다.모두 건강하고 품위 있는 우리 동문들은 그동안의 생활들을 서로 이야기 하고, 그동안에 있었던

건강 문제들도 이야기 했습니다.

미주 동문들 활동에 언제나 앞장서서 리드 하시는 양승숙 동문과 황인희 동문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수술을 받으시고 벌써 완쾌하시어 동문님들이 건강하게 회복되어 크신 축복을 받으심을 감사합니다.

소설가와 수필가로 등단해서 반짝 반짝 빛나시는 김기주 동문은 모임 후 카톡으로 즐거운 글을 올려주시어 활기를 넣어주셨습니다.

모임에 빠짐없이 오셔서 항상 기둥이 되시는 김일영 동문님은 맛있는 전통 음식을 제안하시어 우리 모두가 즐겼습니다.

가난한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우물을 파서 생명수를 주시고, 김현영 동문님의 과테말라 선교에도 크게 도와주신 호성진 동문님은 후한 팁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셨습니다.

식사 전에 이희숙 목사님은 은혜스러운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약제사

셨던 김희숙 동문이 미국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목사와 결혼한 죄밖에 없어요" 와 "최고의 에제르가 되다" 등의 책을 발간하신 이희숙 목사님의 기도는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날의 프로그램은 언제나 처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에디슨 처럼

머리가 팍팍 돌아가시는 이종기 동문이 두 편의 동영상을 준비하시어

우리들에게 재미있게 설명하시어 늦게나마 많이 배우게됐습니다.이종기 동문님의 첫째 Video 는 “ 통일 이후 한반도 지도 베스트 5” 인데 이

동영상을 발표하신 후 학기말 시험으로 우리에게 카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