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산회를 통해서 우린 너무많이 서로 마음을 나누었지 생자필멸이여서 누구나 죽음은 면할 수 없지만 형이 떠난자리가 어쩐지 허전하기만 하네. 부디 저세상에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2023-01-31 14:54
최윤만
몇일전 부인과 통화할때 혀가 굳어간다고 했는데, 그렇게나 빨리 떠났구려? 장남이 효성이 지극하여 혼자서 돌본다고 했는데.... 천성으로 타고난 노래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 강가수 부디 평안히 잘 가시게, 명복을 빌겠네.
2023-01-31 15:17
김영구
삼가 고 김철수 동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2023-01-31 15:51
김연기
착한 사람은 하나님이 빨리 부르시나봐요,
저 세상에서 마음고생 말고 편히 쉬시게나.
부인께도 심심한 위로 말씀 올립니다
2023-01-31 15:59
김태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무,이규진
2023-01-31 16:02
김서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이클럽에 못나오게 되자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았을까?
2023-01-31 16:35
민경선
오랫동안 투병중이시란 소식은 듣고 있었지만 별세 소식을 들으니 놀랍습니다. 너무도 착하고 좋은분이셨은데 영영 뵐수없는 분이 되셨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까운 동문님들이 자꾸 떠나가시는 우리의 처지가 이제 황혼의 문턱에 왔음을 실감합니다. 강철수동문님 부디 평안히 가시옵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1-31 16:57
김덕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주 착하신 성품으로 우리 모두가 좋아했는데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셨는데 다시 만나지 못하고 아주 먼곳으로 가셨군요 부디 편히 쉬십시요
2023-01-31 20:10
진명식
삼가고인의명복을뵈옵니다
2023-01-31 20:38
김현순
긴 투병중에도 제대로 문상 한 번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깊습니다. 우리 동창회와 아이클럽에 그 많은 애정을 쏟으셨는데. 더구나 착하신 성품에 가수같은 노래실력으로 참 우리를 기쁘게 해 주셨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아름다운 노래와 환희로 사시길 기도합니다. 슬픔에 찬 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23-01-31 21:38
이순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1-31 23:10
박임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착하고 마음씨 고운 친구 이제 이별 이군요.부디 하늘 나라에서 고히 잠 드십시요.하편 오랫동안 병 수발 하신 가족분들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01-31 23:14
이선호
오랜 투병으로 만나 본지 한참 되어 궁금했었는데 강철수 동문의 타계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 편안한 영면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고 강철수 동문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2023-02-01 06:22
권혁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2-01 06:23
이병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2-01 09:38
손난주
강철수 동문님 저는 미국에서 전혀 소식을 모르고 있어서 투병을 하고 계신지 몰랐습니다. 카나다 여행 때 버스에서 노래를 잘 하시어 알게 되었고, 불고기도 열심히 구우셔서 착하신 분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일본 여행 중 버스안에서 제 옆에 앉으셔서 저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어 아주 친절하신 분으로 알게 됐습니다. 그 후 목산회와 아이클럽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고, 언젠가 원제혁 사부님과 노래 경쟁을 하신다고 하셔서 저는 못 듣게 되어 섭섭했습니다. 그간 글을 많이 올려주셨는데 특히 "양파가 몸에 좋은데 cook 을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고 하셔서 그 때 부터 양파를 먹고 있습니다. 2012년 제가 한국 방문 시 목산회에서 일산공원 방문 때 저도 갔는데 그 때 뵈웠습니다. 그 후 부터 점점 못 뵈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별세 소식을 들으니 착하신 강철수 동문님 다시는 못 뵈옵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강철수 동문님 슬픔도 아픔도 없다는 저세상에서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강철수 동문님 가족위에 함께하시기 기원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2-01 11:23
손난주
강철수 동문 2005년 카나다 여행
2023-02-01 11:24
손난주
강철수 동문 2006년 일본 여행, 여행 버스 안에서
2023-02-01 11:26
손난주
강철수 동문 2012년 목산회 일산공원 방문, 손난주 한국 방문하고 같이 일산공원 방문
2023-02-01 11:29
변인재
이름이 낯이 익어 누구신가 했는데
위에 사진에 친절 하셨던 강철수 동문님 !
제주도 동창회때 아침 산보를 나가니 아침 일찍 벌써 나오셔 친구하고 두 분이 나무 밑에서
담배 피우시면서 이야기 하시던 모습, 맑고 환한 아침인사, 일본 여행때 뒤에서 남자 동문님들과
재미있게 즐기시던 일들이 생각나고 다시 맞나 뵈올수 없으니 슬픈 마음 그지 없습니다.
삼가 고 강철수 동문님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3-02-01 13:33
박미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02-01 21:17
전성희
늘 다정하고 착하셨던 강철수 동문님. 다시 쾌차하지 못하시고 이제 명영 떠나셨군요. 오랫동안 편치않으시던 동문님을 정성껏 간호해드린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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