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에 거주하시던 김은자 동문의 부군 Dr. 김 께서 2022년 7월 17일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김은자 동문의 동생이 이중우 동문에게 연락하셨다고 합니다. 장례일에 대한 소식은 아직 모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서환
고인의 병복을 빕니다.
2022-07-18 10:32
손난주
삼가 김은자 동문의 부군 Dr. Kim (의사) 의 명복을 빕니다. Dr. Kim 께서는 우리 동문들에게도 착하시고 따뜻이 김은자 동문을 돌 보신다고 잘 알려지신 의사 선생님 입니다. Dr. Kim 께서는 오래 전에 김은자 동문과 함께 Pisgah Hope Center 에서 병든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무료로 봉사하시고 교육하신 분입니다. 2013년 우리동문들이 Los Angeles 에서 모임을 할 때, 김은자 동문댁에서 모였을 때도 도와 주셨습니다. 이세상에서 많은 봉사 사업을 하신 Dr. Kim 께서는 슬픔도 아픔도 없다는 저세상에서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김은자 동문 가족위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2022-07-18 10:50
이선호
고인의 명복을 경건히 빕니다.
2022-07-18 16:15
권혁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07-18 20:14
배응현
김은자 동문님의 부군되시는 김 박사님의 부고를 접하고보니
그분의 인자하신 모습과 함께 지나간 오래 전 기억이 떠오릅니다.
우리 내외가 Utah주를 떠나 L.A.로 이주했던 1970년엔 선후배 다 합해도 그 수가 많지 않아
수년 동안 총동창회 모임도 가족적인 분위기였지요.
특히 몇 안되던 남동창끼리는 Korea Town에 모여 살아 자주 만났었고..
일찌감치 도미하셔 이미 자리잡고 계셨던 김 동문 내외분께서
한국에서 누가 왔다거나 무슨 모임이라거나 자주 파티를 열어주시곤했지요.
뵐 때마다 온화하신 기품의 미소로 저희들을 반겨주시던 김 박사님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산 집이 김 동문네 인접 도시여서
그분들이 백인 부촌으로 이사가시기 전까지 1년쯤 가까이 지났는데
아내가 둘째(아들)를 낳았을 때는 미역국을 끓여 정성스레 음식을 차려다 주시기도했지요.
더구나 후배라고 더 정겹게 대해주셨던 것같습니다.
따님은 Harvard, 아드님은 Stanford를 나와
남매가 의사, 각자 배우자들도 의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에 뿐 아니라 주위에도 많은 도움을 베푸시며
모범적인 삶을 사셨던 두분께 존경의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김은자 동문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2022-07-19 06:20
김태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07-19 15:14
김현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몹씨 아플 김은자동문께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김은자동문도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07-19 15:20
김현영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김은자 동문과 유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 기원합니다
2022-07-20 18:54
김덕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07-21 09:27
변인재
김은자 동문님과 자녀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Dr. 김 께서는 저의 큰오빠 Dr. 변영수씨와 세브란스 동기
동창이십니다.
더 오래 건강히 사셔서 가족들과 행복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07-21 12:55
민경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을 당하신 유가족님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김은자동문님도 속히 건강이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2022-07-22 16:41
조정호
김은자 동문은 우리가 만남 50주년 카나다 여행시 미주총무로 많은 수고를 하셨지요. 부군이신 김박사의 별세에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2022-07-23 07:59
박인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08-03 11:10
손난주
제가 김은자 동문의 동생과 연락해서 소식을 들었습니다.
7월 22일 금요일, Dr. Kim 이 나가시던 교회에서 장례식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7월 27일 수요일, 가족만 모이셔서 묘지에 모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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