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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탁 동문 별세 소식

글쓴이 : 김태무

작성일

2021.04.18

우환중이던 김재탁 동문의 별세 소식을 오늘에야 들었습니다.
오늘이 마침 부고총동산악회가 있는 날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총동산악회도 단체 행동이 아니라 모이는 장소와 시간만 알려주고 각자 행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오늘 10회에서는 최권용,박임성,조정호동문이 참석을 했는데 우연치 않게 35회 후배가 저희 아버님도 10회의 김재탁이라고 하더랍니다. 김재탁 동문의 안부를 물으니 연초에 돌아가셨다고 하더랍니다. 평소에 말없이 동창회 일이라면 열심이던 김동문이기에 너무나 애석하기만 합니다.
늦게나마 김재탁 동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호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마음씨가 너무 너그러워서 인자한 형같은 친우였습니다. 부음을 제때못들어서 장레식장에도못 가봤네요.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이승에서 못다한 행복을누리시기 바랍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21-04-18 18:39

박임성

항상 동기모임이 있을때 김재탁동문 안부를 알려고 해도 아는 동문이 없어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오늘 총동문산악 모임에서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랍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마음착하고 우리동문 모임에는 묵묵히 참여턴 착한친구 또 한사람이 저세상으로 갔네요.이제는 아무걱정없고 편한한 세상에서 편히 쉬시게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021-04-18 22:05

황지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19 06:40

정규백

謹弔!! 삼가 故人의 永遠한 冥福을 眞心으로 祈願하오며, 遺家族들의 罔極之痛을 衷心으로 慰勞합니다!!
-<召雲毅齋丁奎白再拜>-

2021-04-19 09:38

김덕희

등산에도 열심히 참가하셨는데 얼마전 부터 건강이 나빠졌다는소식 들었는데 친구들한테 알리지도 않고 떠나셨군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1-04-19 14:53

이선호

우환중이라는 이야기는 듣고 있었으나 연초에 작고했음을 뒤늦게 산악 3총사를 통하여 알게되었음을 안타깝게 생각되네요. 아들이 부고35회임도 모르고 있었고요. 삼가 조용히 떠나버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19 15:14

김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떠날 때는 말 없이...........

2021-04-19 16:02

홍일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19 22:17

손난주

김재탁 동문님, 2010년 한 마음 큰잔치, Los Angeles 에서.

2021-04-20 01:22

손난주

삼가 김재탁 동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재탁 동문님, 모임 때 마다 자주 뵈웠어도 늘 조용하시던 동문님, 저 세상에서 슬픔도 아픔도 없이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김재탁 동문님 가족위에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2021-04-20 01:26

변인재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사진에는 지금이라도 일어나셔서 반갑게 웃으시며 우리를 맞아주실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께서도 고인과 유가족, 친지들에게도 무한한 축복을 내려주실것을 믿습니다.

2021-04-20 03:48

김서환

오늘이 4월20일(화요일)인데 인제야 알았네요.법없이도 살 사람이었지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소문 없이 술을 좋아하지요.저승에서도 조금씩 드세요.소식없이 가다니....

2021-04-20 09:36

김덕희

손난주 회장이 특종사진을 찾았네요 김동문이 김광숙을 학교때짝사랑 했었다죠 우리가 듣고 깜짝놀랐죠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아름다운 청춘의 특 권이죠

2021-04-20 09:56

김윤순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이세상을 하직했다는 소식이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한분 한분 떠나셨다는 소식이 슬프고 쓸쓸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20 22:48

김현영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가 가족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1-04-21 03:20

민경선

동문모임에 열심히 참가하시고 늘 말이 없고 조용한 분이셨죠. 그동안 병환중인걸로 알고있었는데 떠나실때도 말없이 조용히 떠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21 07:06

박인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문모임에 열성적이던 김동문이 타계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2021-04-21 22:38

권혁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21 22:53

손난주

김덕희 동문의 학교시절 보고에 따라 보니 특별 인연이네요. 하긴 우리 모두 조금씩 인연이 있군요. 2006 년 경에 이선호 동문이 올리신 인연, 우리는 한 나라, 한 민족, 한 학교, 같이 여행, 이것으로 억겁의 인연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연은 이 세상에서 저 세상까지 연결이 되지요.

2021-04-22 10:13

김현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기품 있는 관혼상제의 모습이 사라지는 듯 안타깝습니다. 참 조용하면서도 내공이 있는 분으로 기억되는데. 역시 손 난주 동문은 우리 10회의 보물 창고입니다. 척하면 자료를 찾아내어 우리에게 추억의 장으로 데려갑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이 착잡합니다. 부디 그곳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시기를~~~^^

2021-04-22 12:29

이석형

믿음직 하고 의리의 동문이였는데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4-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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