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심 동문의 부군 권종석 선생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내 한명심 동문과 두 아드님, 며느님들, 그리고 손자, 손녀 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한명심 동문의 손을 잡고 병원에서 편히 저 나라로 가셨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부군의 병 간호를 해온 한명심 동문 슬픔 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가신 권종석 선생님께서는 아픔도 슬픔도 없다는 저 세상에서 편히 계시기 기도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7-03 01:40
김용우
권종석 선생님은 시카고 부고동창회를 퍽이나 사랑하시어 동창회원 보다 더 열성적으로 모임에 참석하시곤 했읍니다. 그러던 때가 아마도 40여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그 후에는 여러사정으로 만나 뵐 기회가 적었고 또 최근에는 지병으로 더 어려워 졌습니다. 늘 웃음과 사랑으로 대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한명심 동문과 가족위에 하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07-03 12:13
황지현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7-03 13:40
전성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7-03 15:09
김연기
한 분 한 분 떠나며 혜어질 때가 되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한 동문에게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2016-07-03 15:48
김윤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7-03 17:09
원제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7-03 19:23
김현영
한명심 동문과 가족과 친지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07-03 20:00
변인재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올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끝 없으신 사랑과 위로가 환명심 친구의 가족, 친지 여러분께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7-03 23:52
길희범
1969년에 시카고로 갔을때 교회에서 권종석 선생님과 한명심 동문을 처음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권선생님과는 참 가까운 사이었습니다. 교회애서 같이 찬양대도 했고 탁구도 많이 쳣던 기억이 납니다. 참 자상하셧고 친절한 분이셨습니다. 늘 웃으시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한명심 동문과 가족에 하나님의 넘치는 위로와 평강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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