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대부고 10회 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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訃告 - 홍인희동문 별세

글쓴이 : 원제혁

작성일

2016.01.19

訃告 :

미국 버지니아주 거주 홍인희(Inhi Hong)동문이 영면하였습니다.

별세일 : 2016. 1. 18.(월) 새벽 12:30

장례식 : 2016. 1. 22.(금) 오전 10:00

장례식장 : Fairfax Memorial Funeral Home

-Tel ; (703)425-0703

- Add ; 9902 Braddock Rd Fairfax, VA 22032

- URL ; www.fmfh.com

고인의 생전의 모습 : 여기를 Click

부고 10회 미주동창회장 손 난 주

원제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19 09:55

원제혁

고인의 생전의 모습 여기를 Click

2016-01-19 10:09

이병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인희 동문은 취주악반에서 테너쌕소폰을 연주하시면서 가깝게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2005년 카나다 여행때 수십년만에 처음 만나서 옛일들을 기억하면서 즐거워 했던 기억이 있읍니다.1964(?)이였던가 내가 원주에서 군복부할때 서울가는 중앙선에 올랐더니 마침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어서 어찌나 반가운지 어디에 근무하느냐고 했더니 강원도 어느 탄광에서 근무한다고 했읍니다.(서울공대 광산과 졸업) 그리고는 40년만에 카나다에서 처음 만났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읍니까? 참으로 좋은 추억들입니다. 친구여!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소서! 이병재 드림

2016-01-19 10:24

손난주

지난 여름 홍인희 동문 사모님께 전화드렸더니 많이 좋아지셨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오늘 워싱턴의 백용국 동문으로 부터 별세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 개인사정으로 연락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홍인희 동문과는 중학교 일학년때 한 반에서 배워서 더 친숙한 사이였습니다. 홍인희 동문님 아픔도 슬픔도 없다는 저 세상에 가셔서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어루 만져 주시어 편히 계십시요. 사모님께서 당하신 이 아픔 무어라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19 10:51

정규백

삼가 고인의 冥福을 비오며 유가족의 罔極을 위로합니다!!
丁奎白再拜

2016-01-19 11:32

조정호

카나다 여행때 뵌 것이 마지막 이었군요. 100세시대에 너무 일찍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19 13:40

박임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2016-01-19 14:15

이선호

홍인희 동문의 영면을 애도합니다. 고1때 울릉도 탐방, 졸업한 해 설악산등반, 장가들때 함을 진 경험, 뉴욕근무시 워싱턴에서 가끔 만나보고 미국내무성의 광산관련 자료를 얻어 본 일 등이 주마등같아 떠 오르네요. 극락에서 평안하세요.

2016-01-19 15:35

김덕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19 16:33

민경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19 17:21

전성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19 17:40

김현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깊은 슬픔에 위로를 드립니다.

2016-01-19 22:34

김현영

지난 목요일 Hospice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홍인희 부인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우리집 (Pennsylvania)에서 3시간 거리인 Washington 근교 Virginia 에 방문하였습니다. 병상에 누웠지만 반갑게 웃으며 우리부부를 대해 주었습니다. 병상에는 부인과 아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먹지를 못하여도 몸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의 오른쪽 몸은 사용을 못해 왼손으로 악수를 하였는데 힘이 좋았고 놓지를 않고 오래동안 붙들고 말은 못하지만 계속 입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혜어질때 다시 왼손을 붙잡고 기도를 하였는데 얼굴로 화답하며 끝내 눈물을 흘려 모두가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이세상에서 마지막 이별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옆에서 평안히 쉬시기 기원합니다. 지난 몇년간 꼼작 못하고 병간호한 부인과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6-01-19 22:46

김용우

홍 동문과 나는 오랫 동안 사귀어 왔습니다. 최근 홍 동문과 교류가 뜸 하여서 동부에 가면 찾아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부인과 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01-20 05:25

최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6-01-20 09:43

김태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0 09:59

박미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0 15:04

김윤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0 17:46

이석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0 22:49

김길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1 04:28

원제혁

弔電

고 홍인희(Inhi Hong)

주소 :11917 Appling Valley Rd., Fairfax, VA 22030, USA

전화:+1) 703-278-8349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 합니다. 친구의 서거 소식 접하고 삼가 애도의뜻을 표하며 마음속 깊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내는사 람: 김영길,김중한,원제혁,이재영,이중호,이철근,차균현

재한국 10회 청암회 회원 일동

2016-01-21 05:55

이우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망극한 애통을 위로드립니다.

2016-01-21 11:41

배응현

20여년 전 L.A. 에서 이곳 친구들과
함께 만났던 것이 마지막 만남이 되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1 14:26

진명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2 00:04

황지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2 01:44

길희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유가족들에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01-22 12:48

변인재

저는 회복 하셔서 다시 뵈올줄 알았는데 멀리 가셨군요. Wheel Chair 로. 공원에도 가시고 Television 도 혼자 작동 하시고 침대에서 의자까지 혼자 가실수 있다고 사모님께서 말씀 하셔서 안심 했었는데요. 그때가 벌써 옛날 이었나요? 사모님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고 아드님도 효자 셨어요.
성한 사람도 목욕을 도와주는것도 힘든 일 인데요. 부디 힘 내시고 큰일 잘 치루시기 빌어요.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2016-01-23 13:19

김연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2016-01-23 16:38

박인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29 12:16

이규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2016-02-06 11:11

손난주

홍인희 동문 장례식에는 백용국, 김영란, 이소자, 최명원 동문이 참석해서 사모님을 위로해 드렸다고 합니다. 백용국 동문이 추도사를 읽으셨다고 합니다. 미주 동창회에서 전달해 드린 조화도 장례식에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 날 오후 부터 심한 눈이 왔어도 장례식은 예정대로 잘 엄수됐다고 합니다.

2016-02-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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