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당해 애통해하는 김윤순동문과 유가족님들께 무슨 말이있어 위로를 하겠습니까.
그동안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정성을 다해 모셨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이제 괴로움과 아픔을 모두 내려놓고 하늘나라에 편히 가셨으니 기쁜 마음으로 보내 드리시길 바랍니다.
장례절차가 은혜가운데 이루어지시길 빌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11-16 19:21
조정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11-17 13:23
김덕희
김윤순 동문이 오랫동안 아이클럽에 빠져서 그동안 부군의 병환 때문에 고생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우리선농 축전에도 여러 해 동안 40여명의 간식을 윤순을 도와 준비해주신 친절한 분이셨는데ㆍ 너무 빨리 떠나셨네요 부디 고통없는그곳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윤순동문은 최선을 다 하셨으니 이제 빨리 슬픔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2024-11-17 17:34
이선호
김윤순 동문의 슬픔을 애도하오며 동작동 현충원에 안장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11-18 05:08
전성희
항상 여성의 덕목으로 가정을 꾸리며 남편을 섬기던 김윤순 동문이 사랑하며 보살펴드린 남편께서 어쩔수 없이 먼저 떠나셨군요. 누구나 한번 왔다가 떠나는 기정의 사실이라도 남은 유가족들의 슬픔을 어찌 표현하겠는지요. 그러나 최선을 다해 보살펴드렸으니 이제 차츰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기운을 새롭게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11-18 13:57
권혁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11-18 15:28
김서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11-18 16:39
김현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어찌 윤순의 마음을 위로할까? 그동안 너무나 힘든 시간, 오로지 회복이 될거라는 희망도 저버리고 가신 분, 붙잡을 수도 없으니 위로를 보냅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잘 참아내기를 바래요. 윤순은 남편을 많이 사랑하고 같은 취미를 즐기며 멋지게 살아 왔는데 이젠 본인의 건강 챙기기를 바랍니다. 음식이 싫여도 억지로라도 꼭 식사하기를 부탁해요. 건강을 챙기기를 기도합니다.
2024-11-18 18:21
이병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11-18 23:51
박미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아 있는 우리는 아쉬움과 그리움 속에 살게 되네요.우리 천국에 갈때까지 가족과 이웃의사랑 많이 받으며 은총속에 살다 떠납시다.
2024-11-19 21:53
박인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2024-11-21 15:22
손난주
김윤순 동문은 부군과 의가 좋으셔서 여러번 부군에 대한 글을 올리셨지요. 같이 여행하신 글, 같이 골프 치신 글, 같이 차를 마신 사진 등이지요. 김윤순 동문의 부군께서는 슬픔도 아픔도 없다는 저세상에서 편히계시기 기원합니다. 많은 위로하심이 김윤순 동문 가족위에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2024-11-24 05:20
손난주
이 글은 김윤순 동문이 2009년 12월 동짓날에 올린 글에 김윤순 동문의 답 글 올린 것 입니다. 오래된 글들은 글이나 답글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아래와 같이 색을 넣어 갖어왔습니다. 김윤순 동문의 남편 사랑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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