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김원실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김원실 동문의 가족이 김원실 동문과 가까이 자주 연락하시던 김태숙 동문에게 소식을 전해주셨다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직 모릅니다. 김원실 동문은 우리 동문들과 2005년 카나다 여행을 하셨습니다. 김원실 동문은 슬픔도 아픔도 없다는 저 세상에서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위로하심이 그 가족 위에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2021-03-25 10:17
손난주
사진, 맨왼쪽에 계신분이 김원실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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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0:25
변인재
귀하고 아름다운 원실이! 아무리 아파도 전화 받고 활짝 웃으며 반겨주던 친구!
암을 이겨내어 간증 하자고 했는데..... 하나님 말씀을 더 들려주고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벌써 갔네요.
큰딸 Cecile 이 큰 손녀와 Toronto 에서 아주 원실이 집으로 이사와서 Hospice 에 일주일만 계시게 하고
원실이 원하는 집으로 와서 간호사 두고 한일주일 남짓 계시다 ....
원실이 못다한일 조금이라도 저도 하고 싶어요. 친구를 이세상에서 못 맞나게 된 사실은 너무도 슲으고 ,
친구들 원실이 위하여, 특히 김현순님은작년 이월 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 하셨죠.
백의 천사, 착한부인, 현명한 어머니, 좋은 친구, 반듯한 사회인으로 최선을 다해 이세상 에서 선함일 ,
아름답고 의의 있는일 많이 하시고
사랑하는 식구들 , 한없이 효도도 담북 , 배웅받으시며 곱게 하나님 품에 안기 셨어요.
꿈에라도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2021-03-25 12:10
김연기
이제는 생을 마감한다는 소식이 종종 우리를 쓸쓸하게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2021-03-25 16:51
김태무
카나다 여행때 뵙던 생각이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규진,김태무
2021-03-25 19:24
김현순
오늘 아침에도 김원실데레사 기도를 느렸는데 이런 슬픈 소식이~
주님, 데레사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의 영혼을 구해 주소서.영원한 빛을 그에게 주소서.아멘.
슬픔에 가득한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소식을 전해준 김태숙, 손회장, 변인재께도 감사드립니다.
2021-03-25 20:39
김덕희
카나다에서 만난 후 서로 연락이 끊어졌지만 늘 카나다에는 원실이 살고 있지 하고 든든하게 생각했는데 비보를 접하게 되네요 고통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바랍니다
2021-03-26 08:16
민경선
김원실동문! 얼마전 투병중이란 소식을 듣고 놀랐었는데 끝내 떠나셨군요. 이세상에 와서 좋은일 많이하고 아름다 운삶을 사셨다니 기쁜마음으로 사랑하는 친구를 보냅니다. 이제 하나님품에 안기셨으니 모든 아픔 다 내려 놓고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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