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이가 작년 11월 병원에 입원한후 오랬동안 고생을 하다가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기어히 하나님곁으로 갔습니다. 슬픈소식에 가슴이 아픕니다. 슬픔을 당하신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친구여! 부디 평안히 가시옵소서...
2020-06-29 18:49
김현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에 많은 왕래는 없어서 그렇게 오래 고생을 한 것도 몰랐으니 송구한 마음입니다. 슬픔을 당하신 가족들께 위로의 마음 전하고 모든 장례가 주님 안에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그의 영혼을 거두어 주옵소서. 아멘.
2020-06-29 19:06
전성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오랫동안 병고에 힘들었으니 이제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시기 바랍니다.유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고 모든 장례절차도 잘 치루어지게하옵소서.
2020-06-29 19:22
김서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6-29 19:30
김덕희
몇년 전 흑산도 홍도 여행을 함께 하다가 중간에 조금 다쳐서 박미숙과 먼저 돌아갔지요 학교 다닐 때 저 바로 뒤에 앉았는데 말과 행동이 진중하고 어른스러웠 죠 오래 병원에 입원했었다는말 들었는데 병문안 한번 가지 못하고 세상 하직했다니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네요 이제 고통없는 그 세상 우리도 머지 않아 갈 그곳에서 편히 쉬어요
2020-06-29 19:39
황지현
삼가 우리 귀한 친구 고 권소영의 명복을 빕니다.
2020-06-30 00:39
손난주
권소영 동문 2019년 가을 테마여행에 가기로 plan 했다가 갑자기 몸이 불편해서 취소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떠나셨군요. 고교 때 같이 한반에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6년 일본 여행 때 권소영, 황인희. 이남순, 손난주 한 방에서 네명이 크루즈 선 방에 같이 지났지요. 그 때 나에게 친절히 일본에서 shopping 하기 위한 설명도 해 주셨지요. 일본 여행 때 같이 찍은 사진 올립니다. 그동안 편찮으셨군요. 저세상에 가셔서 슬픔도 아픔도 없다는 곳에서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6-30 04:29
손난주
2020-06-30 04:30
권혁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6-30 04:38
변인재
너무도 슬픈 소식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문학을 좋아했고 저하고 고등학교 이학년때 짝이 었습니다.. 우리는 대구 소영이집 사과 과수원 이야기, 즐겁게 학창 시절을 수 노았습니다.
Universal Studios 에서 저 보고 남편 Bob 하고 닮았다고 신기 하다고 했고
제주도 여행때는 대학교수인 딸이 엄마를 모시고 온것 매우 인상적 이었습니다.
그후 전화로 몇번 이야기 했고 얼굴 한쪽에 이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늘 곱게 웃으며 대화를 했고 병원에 입원 한것은 몰랐습니다.
애석하고 일찍간 소영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행복히, 건강히 계시기 빕니다.
가족 분들과 친지 여러분께도 깊은 애도의 뜻을 올립니다.
열흘전에 소영이 퇴원 소식을 듣고
이제는 회복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기뻐했는데
슬픈 소식에 가슴이 미어 집니다.
참으로 좋은 친구 였는데....
오랜동안 병마와 싸우느라 고생만 하더니
기어히 멀리 가고 말았네요.
이제는 고통없는 그곳
천국에서 편히 잠드소서.
2020-06-30 10:13
박임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6-30 12:08
김기주
항상 따뜻하고 배려깊은 소영이의 부음을 듣고
너무 깊은 슬픔에 빠집니다.
오랜 병상에서 집으로 왔다는 소식에
빠른 회복만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떠나다니요.
소영의 사랑스런 모습만이 가슴을 채웁니다.
한국을 방문 할때마다
기쁨으로 환대해주고 사링을 배풀어주던
잊지못할 고마운 친구....
자녀들의 효성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위로하심이 가족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아픔 다 잊으시고 평안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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