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파서 오랜동안 거동이 불편했던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작년 선농축전때에도, 년말 송년회때에도 건강한 얼굴로 나와 만나보았었는데 벼란간 소천소식을 접하니 놀랍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친구들이 떠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발인이 끝난후에 소식을 듣게되어 문상도 못가고 미안합니다. 친구여! 부디 평안히 가시기 바랍니다. 슬픔을 당하신 자녀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9-03-04 12:10
김태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접해 문상도 못했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2019-03-04 12:26
조정호
부음을 늦게 접해 제대로 연락을 취하지 못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3-04 13:46
최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 은혜 가운데 잘 치뤄지 길 기원합니다. 부군이 목사님으로 알고 있는데..., 2005년 제가 두번째 동창회 총무 시절, 이경숙씨의 모친 상, 장남 결혼식 때 참석하고 개인적 부조도 해서 만날 때면 늘 반가워 했는데, 이제는고인이 됐다는 것이 실감이 않 납니다. 이 땅에 남은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2019-03-04 14:14
김덕희
마음이 착하고 동창 모임에도 열심히 참여한 친구였어요 장남 결혼식에 우리 모두 갔지요 캐나다 미국 같이 갔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3-04 16:45
전성희
행사때마다 비교적 자주 만났던 친구였는데 이리도 급히 떠나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3-04 17:33
이선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3-04 22:20
이순규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2019-03-04 23:29
손난주
삼가 이경숙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숙 동문은 캐나다 여행 때 만났고, 그 해 가을 아드님 결혼식 때 원사부님이 결혼식 사진을 찍어 올려주셨지요. 원사부님이 카나다 여행 때 이병재 동문님은 1조 조장으로 멤버들에게 매일 아침 인사를 하셨다고 듣고, 본인은 5조 조장으로 열심히 못해서, 이결혼식에 가서 열심히 찍으셨다고 하셨지요. 이경숙 동문은 2010년 LA 에서 한 한마은 큰잔치 여행에도 참가하셨지요. 많은 추억이 남아있는 동문 아픔도, 슬픔도 없다는 저세상에서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2019-03-05 00:47
손난주
.
.
2019-03-05 00:48
황지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3-05 02:44
김현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넉넉한 웃음을 풍겨주던 이경숙 동문, 어찌 이리도 허망하게 가셨소? 지난 동창회 때도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는데... 너무 늦게 부고가 와서 안타갑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주님 품에서 영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9-03-05 08:42
김윤순
작년 선농 축전를 마지막으로 우리의 곁을 떠났군요. 애석하기 그지없습니다. 염색도 안한 하얀머리가 유독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친구여! 우리 다 언제고 만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기를.......
Home > 공지사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