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어머니 같은 인자한 모습의 동창이였습니다. 2년전인가 요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듣고 인생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1-23 09:30
김태무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계시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또 이렇게 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무,이규진
2021-11-23 10:19
김서환
아산회 발전에 공이 크신분이십니다.나는 등산을 통해서 인연을 맺었는데 가장 부담을 주지 않는 무난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기억합니다.치매에 걸렷다는 소식만 알았는데 너무 일찍 가셨군요.한강자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2021-11-23 10:32
최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산회의 즐거웠던 추억은 잊지말고 안고 가십시요....
2021-11-23 12:11
김덕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따뜻한 친구 였습니다
2021-11-23 12:46
김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 분들께도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2021-11-23 15:35
김철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는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2021-11-23 18:55
민경선
오랜동안 요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기어히 떠나셨군요. 슬픔을 당한 자녀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히 가시옵소서.
2021-11-23 22:16
이순규
참 따듯한 친구였는데... 많이 아프고서 한번도 보지 못한채 떠났네요!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
2021-11-23 23:42
김현순
마음이 참 곱고, 생각이 깊은 친구였는데 한 번도 문병을 못 하여서 참 미안합니다. 당신의 영전에 사죄합니다. 고통 없는 그곳에서 영복을 누리소서. 슬픔에 찬 유족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2021-11-24 07:18
박인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1-24 08:36
전성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천상에서 평안을 누리소서.
2021-11-24 11:28
이선호
고 한강자 동문의 명복을 겸허히 빕니다.
2021-11-24 11:50
손난주
삼가 한강자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한강자 동문은 우리 부중 일 학년, 서울에 있던 학생들의 일 학년 때 만났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친절하던 친구였습니다. 2012년 제가 한국 방문, 처음으로 목산회 따라 일산 공원 방문 갔을 때, 손난주가 온다니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내내 감사하고 고마운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 때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한강자 동문은 저세상에서 아픔도 슬픔도 없이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한강자 동문 가족위에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2021-11-24 12:58
손난주
2021-11-24 13:00
박임성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10회 산악회 초기 모임에 열심히 참여는 물론 총동 산악회 OB Team인 느티나무 산악회 초기 부회장으로도 많은 활동도 했지요. 오늘 저와 최권용 회장은 느티나무산악회 행사(변산반도 나드리)가는중 한여사님의 부고를 받었습니다. 부디 아프지 않고 근심걱정 없는 하늘나라에 고히 잠드시기를 .....
2021-11-24 21:52
최종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1-24 22:03
권혁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1-25 02:31
김윤순
우린 용두동에서 같이 전차타고 학교 다니면서 정을 쌓았지.
네가 요양원에 있는동안 너를 보러 가지 못한게 한스럽다.
부디 편안한 영면 하시옵소서!
2021-11-25 11:17
김창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1-25 12:20
변인재
오늘 소식을 대하고 슬픈 마음 그지없습니다.
위에 동문님들 글도 읽고 사진도 보며 졸업후 한번도 만나뵙지 못하고
산에도 같이 못갔었고 이렇게 이별을 하니 참으로 애석합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편안히 계시기를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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