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올해는 동문들이 말없이 곁을 떠나는군요.
모임에 나오시면 좋은 화제로 동문들을 즐겁게 해주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부디 명복을 비오며, 유가족들에게 삼가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2021-10-04 11:34
김철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는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강원도 공기좋은 곳에서 여릅을 지내며 한번 가 본댜고 약속 했느데 이렇게 빨리 가시다니...
2021-10-04 13:07
배응현
그간 사진으로도 건강해보였고,
아프다는 소식도 못 들었는데, 갑짝스런 부고에 놀랐습니다.
함께 사대를 다녔던 인연으로 고국 방문시 전화 통화라도하곤 했었는데..
하와이 여행 때 만났던 것이 마지막이되었군요.
삼가 윤경일 동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0-04 14:03
김영구
삼가 고 윤경일 동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10-04 15:25
이병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0-04 16:25
홍일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0-04 17:16
오현근
도서번 이었던 동문들 모임에 한번 나가 보자고 권 했을때 별로 그런 모임에 같이 참석 하기 싫다던 대답을 듣고 서운 했었는데 이제 참석해보자는 말도 할수 없네요 편히 쉬십시요
2021-10-04 19:25
김창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범대 다닐때 교양과목도 함께 수강 하였는데, 하늘나라에서 펀히 쉬세요.
2021-10-04 21:09
김길성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
2021-10-04 21:18
권혁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10-05 09:24
최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에 나와 대화할때 늘 심혈관 질환을 걱정했는데, 심장박동기 까지 달고도 성공을 못했군요. 술을 좋아하면서도 많이 절제하고 조심했는데, 윤교장 이 세상 모든 근심 걱정 다 잊으시고 마음 편히 가시게. 유가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10-05 11:31
이선호
장신에 정많은 윤경일 동문의 타계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 부디 영면하시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둘에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1-10-05 13:58
김윤순
별 말은 없지만 입가에 미소를 머긍은 정겨운 표정이 자구만 스쳐갑니다. 어느해외 여행때 염준세동문과 무거운 짐을 들어주신 고마운 기억이 항상 자리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고마워 두분께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했더니 뭘 이런걸 가지고 하면서 비긋이 웃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저 놀라고 안타까워 멍해집니다.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요. 우리 조금 있다가 그곳에서 다시 다 모입시다. 그때까지 안녕 안녕 안녕히......
2021-10-05 17:16
민경선
지난 6월 오랫만에 만난 산우회모임에서 건강하신 모습을 뵈었는데 그것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건강하던 동문들이 벼란간 떠나시고,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만나자는 약속밖에 할수없는 우리들의 삶이 야속하고 서글픕니다. 부디 평안히 가시옵소서.
2021-10-06 07:11
김현영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가 동문님의 가족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1-10-07 23:45
김서환
나는 왜 이런공지사항은 잘 못보는지 모르겠습니다.아이클럽을 따라 여행다니면서 알게 된 친구인데 너무 재미가 있어서 호감을 가졌었습니다.그런친구가 어느날 술을 안먹는것을 보고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몸에 문제가 생겨 술을 못먹는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그이후는 술을 안먹으니 재미있는 윤경일은 다시 못봤습니다.무척 서운했는데 그렇게 빨리 가다니 삼가 명복을 빕니다.술먹는 윤경일이 재미있는 오래 사귀고 싶은 친구였는데 아쉬운 친구가 갔습니다.술생각이 들거든 김서환을 꼭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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