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문 김용우가 8월30일 영면하였습니다. 영결식장 및 장지등 자세한 사항은 연락 받지 못했습니다. 이선호 동문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올립니다.
조정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8-31 07:37
손난주
조정호 동문님이 급하게 저에게 카톡으로 연락주셔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김용우 동문댁에서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조정호 동문님 연락을 받고 김용우 동문 집과 cell phone 으로 전화해보니 전혀 전화 연락이 안 갑니다. 이선호 동문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8-31 08:19
손난주
지금 김용우 동문댁에 전화가 돼서 부인 황장로님과 연락을 했습니다. 미국 시간 오늘 아침( 8월 30일 아침) 에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하도 급해서 한국에 김용우 동문 친구 분댁에 전화를 해서 별세하셨다고 알리셨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친구 분이 이선호 동문님께 연락드린 것 같다고 하십니다. 지금 댁에는 따님과 아드님이 오셔서 함께 계신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교인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계신다고 합니다. 아직 장례일정등은 정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김용우 동문님은 약 2주 반 전에 갑자기 병세가 생겨 병원에 입원하셔서 여러가지 치료를 받으셨지만, 깨어나지 못하시고 떠나셨다고 하셨습니다.
김용우 동문님이 저에게 마지막으로 email 주신 때는 8월 5일, 제가 보내드린 김현순 동문의 수필집을 받으시고, 잘 받으셨다고, 지금 잘 읽고 있다고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면서, 얼마 전에 이사할 때 몸을 다쳐서 지금 조심하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부인 말씀으로는 아마도 그 다치신 것으로 인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갑자기 믿을 수 없는 소식이어서 믿기 힘들었으나 별세 하셨습니다.
2021-08-31 09:06
손난주
삼가 김용우 동문, 박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2020년 여름에 그동안 40여년 간 거주 하시던 시카고에서 Florida 주로 이사하신 김용우 동문님은 2021년 6월 말에 Florida 주 내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하셨습니다. 이사하시기 전에 40여년 장로님으로 시무하신 시카고 한인 교회의 40년사 책을 발간하셨습니다. 미국에 오셔서 충실한 감리교 장로님으로 40 여년을 교회생활을 하신 김용우 동문, 박사님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활동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모범을 보여주신 김용우 동문, 박사님, 슬픔도 아픔도 없다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기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김용우 박사님 가족위에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2021-08-31 09:22
이선호
어제 아침 일찍 이행자 전YWCA회장 (이태섭 전 의원 부인)에게서 김용언 (부고13회 김용우 박사 동생, 전 동서식품 회장)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는 급한 연락이 와서 오래전 부고동창회명부를 찾아 강동구 성내동 집 전화를 찾아내어 연락이 닫았고 가족간의 연결을 이행자 회장이 수고해 주셨습니다.(미망인 황진수 여의사와는 경기여고 절친한 동기동창).. 김용언 전회장 (서울상대도 제게는 후배)과도 통화를 해 보았는데 장례절차는 곧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8월30일 (월) 현지시간 05:44에 별세한 것 이외에는 아직도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공학도인 고인의 명복을 경건하게 빕니다.
2021-08-31 09:30
김철규
오늘 아침 이선호 동문께서 연락이 와서 김용우 동문의 부음을 알았습니다. 평소 건강하시고 가끔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시더니 어찌 이렇게 빨리 가십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는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2021-08-31 09:32
최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땅에 남겨진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모든 장례절차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21-08-31 10:34
손난주
김용우 동문님 2018년 졸업 60주년 일본여행
.
2021-08-31 11:03
김현순
너무나도 놀랍고 슬픈 일이군요. 어찌 이럴 수가 있는지요. 제가 감사 인사를 받은 지가 바로 전인데. 너무도 아까우신 분이 우리 곁을 떠났군요. 주님, 그의 영혼을 거두시어 영원한 영복을 누리게 하소서. 평안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8-31 11:20
홍일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8-31 11:25
박인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8-31 12:20
김연기
삼가 고인의 명복과 유족분들께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2021-08-31 13:16
김태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8-31 13:58
김영구
삼가 고 김용우 동문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항상 정돈되고 따듯한 글을 부고10 홈피에 올려주시던 것을 잊지못합니다. 바로 얼마전에 저의 만용어린 기고문(사진)에 "도저히 83세로는 믿어지지 않는다"는 말로 격려를 준 사실이 믿어지지 않게 갑작스럽고 서둘러 떠나신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복된 미소로 누구에게나 친절하던 그의 인품이 천국에서도 빛날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뜻밖에 김용우동문님의 부음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얼마전까지도 홈페이지에 글도 올리시고 답글도 쓰시고 했는데, 벼란간 떠나셨다는 소식 믿어지지 않습니다. 슬픔을 당하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은혜가운데 장례절차가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8-31 18:18
김윤순
믿고싶지않은 소식을 접하고 그저 놀라고 슬픈마음을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글을 대하면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것 같은 그런분이였는데 더이상 그마음을 읽을수 없게 먼저 떠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8-31 18:40
김덕희
너무 놀라운 소식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때때로 수필로 옆에서 말하듯'친근함을 느꼈는데ㆍ오래오래 소식주고받으며 비록 미국에있지만 한 좋은친구가 있다고 마음 든든히 여겼는데 너무 갑자기 떠나시는군요 애통해 하실 부인 얼굴도 떠오릅니다 언젠가 우리모두갈 그길 부디 고통 근심 다 놓으시고 편히 쉬소서
2021-08-31 20:37
이선호
오늘 코로나 와중에 오래동안 모임을 못 가졌는데 權赫春 동문이 약수역 인근 松林이라는 중식집에 16명이나 되는 I-Club멤버들을 초청하여 뜻깊은 만남을 주선해 주셨습니다., 이자리에서도 金容佑박사의 부음울 접한 동문들의 애도의 묵념이 있었습니다.
2021-08-31 21:11
박미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통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소서.
2021-08-31 21:46
이순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8-31 22:19
이병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부음을 듣고 너무 놀랐읍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깊히 존경 하던 김용우 동문의 영생의 복락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3년전 규슈 여행 갔을때 함께 듀엣을 했는데 그것이 마지막이 될줄 몰랐읍니다.명복을 빕니다.
2021-09-01 00:01
김현영
중고등학교 시절이나 사회에서도 항상 바르게 모범적으로 살았던 고 김용우 동문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가 동문님의 부인과 가족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1-09-01 05:40
백지원
가까이 이사 하셔서 반가웠는데, 정말 뜻밖에 듣는 소식에 접하니 마음이 무겁 읍니다.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2021-09-01 06:16
이중호
容佑, 가시는가? 이 무슨 소식인가? 갑작스러운 부음을 받고, 그대를 만나서 헤어지기까지 한 평생이 하루같이 더듬어지네.
우리의 인연은 매우 일찍 시작되었네. 해방이 된 이듬해, 우리는 동대문 밖 성동역에 위치한 서울사대 부속국민학교 1학년 1반에서 처음 만났지. 그리고 6.25를 만나 서로 다른 피난길을 따라 헤어지고, 2년 후에 서울사대 부속중학교에서 다시 만났네. 그후 우리는 을지로 5가의 서울사대 부속고등학교를 거쳐, 서울근교 신공덕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공과대학에 같이 입학했네. 신공덕 4년간 시절 중에 우리는, 먼저 타계한 원제혁군과 함께, 근처 태능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에 가서, 러시아 語를 개인 지도 받았던 일이 특별히 생각나네. 이렇게 우리는16년간 학교생활을 같이 했네. 1962년 대학졸업 후 즉시, 용우는 육군장교로 입대하여 3년간 군복무를 했고, 1965년에 대망의 유학길에 올라, 미국의 명문, 아이비 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네. 그 후, Chicago 지역에서 수준 높은 전문분야 활동을 하여 널리 명성을 알리고, 우리 10회 동창회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네. 수년 전, 서울에 왔을 때, 미국에서 만난 부인이 우리 국민학교 동기 동창이라는 얘기와 최근 Florida에 또 하나의 안락한 거처를 마련하여, 철 따라 Chicago와 Florida를 오고 간다는 자랑을 듣고 크게 부러워하였네. 이제 그 重厚한 용모와, 잔잔한 미소를 다시 어디서 볼 수 있을까?
큰 충격을 받으신 부인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우, 잘 가시게. 하느님의 자비로 영원한 안식을 얻으소서.
2021-09-01 06:48
김길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저녁 손난주씨의 글을 읽고 알았어요. 내가 Florida에 살때 자주 만나보았지요. 내가 만났을때 나에게 하나님의 한-영 성정전서를 소개해주었지요. 근래 이야기해 보면 일개월에 2-3변 golf도 자주 친다고도 했었지요. 내가 음악을 했을때도 많은 글을 써 주었지요. 하나님의 참된 뜻을 알아 알려준 김용우박사님은 삼가고인을 빌고 가족들에게는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2021-09-01 07:35
길희범
손난주 회장님의 메일을 받고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먼저 부인되시는 황 장로님과 그 가족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두주 전에도 통화를 했을때 이사하느라고 좀 힘들었다고 했었는데 아마 이사하느라고 무리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용우 동문과는 아주 인연이 많은 사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살때 같은 동네 순화동에 살면서 자주 만나기도했고 등교도 같이 한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서는 내가 시카고에서 처음 직장을 시작하고 시카고 한인 감리교회에서 몇주 예베를 드렸는데 어느 주일 예배가 끝나고 친교시간에 용우 동문이 나타나서 너무나 놀랬고 반가웠었습니다. 그런데다 더 놀라웠던 것은 그가 나와 같은 회사 Inland Steel Company에서 일 한다고 해서 또한번 놀랜 기억이 있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일 한다는 것을 서로 몰랐던 것은 나는 시카고에 있는 본사에서 근무했고 용우 동문은 인디아나에 있는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시카고를 떠난 후에도 우정이 계속되었고 Florida에 있는 용우 동문의 집도 몇번 방문해서 신앙 토론도 하고 같이 여행도 하며 줄거운 시간 가졌던 기억이 나면서 더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용우 동문은 책임있는 주님의 청지기로서 한 평생 교회를 잘 섬기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분께서 마련해 놓으신 본향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2021-09-01 08:48
전성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용우동문님이 수년전 한국 방문시 그를 아이클럽에 참석하도록 아침 일찍 도곡동에서 만나 함께 을지로3가 사무실로 출근했는데 그때 원제혁동문이 주선하여 연결을 시켜주었는데 이제 원 동문도 김 동문도 다 하늘로 먼저 떠나셨군요.이렇게 인생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흘러갑니다. 모든 장례절차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순조롭게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2021-09-01 11:24
변인재
김태숙님께로 부터 소식을 듣고 위에 여러 동문님들의 고인의 회상과 조문을 접하게 되니
애석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부디 천국에 가셔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담뿍 받으시기 비옵니다.
2021-09-01 12:05
배응현
김용우 동문의 부음을 듣고...
같은 땅에 살면서 언젠가는 한번 만나게되리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서둘러 떠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9-01 12:47
김서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9-01 15:51
박임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9-01 16:57
손난주
고 김용우 동문님 장례식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 김용우 장로님 장례식
2021년 9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 30 분
Tampa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Tampa Korean UMC
26211 County Line Road,
Wesley Chapel
Florida, 33544
위의 장례식 일정은 이남순 동문이 Tampa 한인 연합감리교회와 연락하신 후 보내주셨습니다.
2021-09-02 10:10
손난주
전성희 동문이 김용우 동문을 도곡동에서 만나 같이 IClub meeting 에 오셨다는 날 사진이 아마도, 2013 년 4월 6일.
.
2021-09-02 11:18
이석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9-02 19:05
손난주
다음은 전영실 동문이 보내주신 글과 사진 입니다.
김용우 동문 장로님 별세하셨다니 넘 놀랐고, 좀더 소식 전하며 살걸 후회되네요.
오래 전 정동교회 방문했을 때 사진:
왼쪽, 황혜숙, 김용우 동문 아시는 박목사, 김용우, 전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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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03:39
이종기
인정하여 사실로 받아드리고 싶지 않은 소식입니다. 산악반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아온 용우의 서거는 저에게 큰 충격이고 우리들의 big loss입니다. 이땅에서 성실한 삶을 살았으니 천국에서 큰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2021-09-03 03:48
호성진
부고 10회 커다란 재목 하나가 돌아 가셨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온후한 성품으로 우리를 이끌던 김 용우 동문이 독실한 기독교인 이라는 것을 나는 몰랐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항상 우리의 곁에 머무르고 있음을 나는 굳게 믿습니다.
안녕히 가시게
이 종기, 호 성진
2021-09-03 03:51
손난주
다음은 이종기 동문 부부, 호성진 동문 부부가 김용우 동문 부부와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LosAngeles 에서 Dinner 했던 사진입니다.
이종기 동문과 호성진 동문은 지금 여행 중이어서 김용우 동문 장례식에 가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
사진 왼쪽부터: 호성진, 이종기, 김용우 동문
2021-09-03 04:00
손난주
2020년 6월 13일, 미주동창회 Zoom Online meeting 에서, 언제나 미주동창활동에 협조해 주시는 김용우 동문.
사진 왼쪽부터: 김용우, 손난주, 서정학,
아래: 이선호, 김현영, 길희범 동문들
사진 왼쪽 부터: 김현영, 손난주, 김희숙, 김용우
아래: 서정학, 김현순, 길희범, 호성진, 이종기, 한화림
아래: 권영아, 이남순, 동문들
2021-09-03 04:13
최권용
삼가 명복을 빕니다.
비보를 접하고도 한 동안은 믿겨지지 않았으나 친구들이 슬픔을 전하는 걸 보니
소천하심이 사실인 것 같군요
부디 극락 왕생 하시기를 기원하오.
2018년 우리들의 졸업 60주년 규슈 여행 때도 잠깐 이야기 나눴듯이
나는 용우 당신과의 인연으로 자당님(당시 양조장 운영)을 뵙게 되었고
‘권용아! 너 어떻게 촌놈이 서울사대부고에 진학했니?’ 하시며 진심어린 칭찬과 귀여움도 주셨지요.
천당에서 뵙게 되면 감사 말씀 대신 전해주시구려.
그리고 2학년 여름 방학때 당신이 어머님을 뵈러 조암에 왔을 때
우리 시골집에도 들려 부실한 반찬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밥그릇 비워준 것
지금까지도 감사하게 생각 한다오.
인생은 유한한 것! 우리 부고 10도 머지않아 당신 쪽을 찾을 것이오.
미리 가셨으니 군불도 좀 때어 놓으시구려.
다시 한 번 두 손 모아 명복을 빌면서 이만 줄이오.
2021-09-03 09:25
황지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9-04 09:23
손난주
오늘, 9월 18일, 제가 김용우 동문님 부인께 연락드렸습니다. 부인께서는 교인들도 방문하시고, 힘내시고 지나십니다. 제가 여러 동문님들이 올리신 글의 Link 를 보내드렸습니다. 부인께서 회답을 주셨습니다.
2021-09-19 10:53
손난주
다음은 김용우 동문 부인께서 저에게 주신 회답입니다.
손난주회장님 보내신 사대부고 홈페이지 잘보았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런 김용우씨의 서거에 모두 놀라고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김용우 장로는 부고 10회 동창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 슬픔을 나누는 여러 동창분들에게 저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In Christ, Mr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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